예식장 잡기
혼인률 나락이라더니 무슨 소리냐 싶은데
그에 비례해서 결혼식장 폐업도 엄청나기 때문에
예약도 1년 전부터 해야 겨우 예식장 날짜 정할 수 있다고 함
최근 아는 분이 저녁 시간에 식 올린다길래
왜 그런 시간에 잡았나 했더니
이런 이유로 이 날짜 이 시간도 겨우 잡은 거라고 ㅋㅋ
예식장 잡기
혼인률 나락이라더니 무슨 소리냐 싶은데
그에 비례해서 결혼식장 폐업도 엄청나기 때문에
예약도 1년 전부터 해야 겨우 예식장 날짜 정할 수 있다고 함
최근 아는 분이 저녁 시간에 식 올린다길래
왜 그런 시간에 잡았나 했더니
이런 이유로 이 날짜 이 시간도 겨우 잡은 거라고 ㅋㅋ
코로나때 많이 망한거 같은데
예식장에서 장례식장르로 용도변경한데도 있음
망해서 잘되는데만 버티고 그래서 잡기 힘들고
아는 선배도 1년 뒤로 잡더라고
우리나 그렇지 어른들은 그 소리하면 난리 남...
이 축의금 문화가 품앗이 처럼 되어있어서 우리 맘대로 하지도 못해.
결혼식장 아닌 곳에서 하면서 따로 음식 주문하고 하면 비용도 절약하고 시간에도 그렇게까지 쫓기지 않긴 하는데
대신 이건 다른 의미로 피곤한 일이 엄청 늘어남 ...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직접 신경써야해서.
그리고 몇몇 세부적인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코로나때 많이 망한거 같은데
줄어서 그런거지 뭐
잡기도 힘들면 가격도 더 올라가겠군 ㄷ
아는 선배도 1년 뒤로 잡더라고
예식장에서 장례식장르로 용도변경한데도 있음
망해서 잘되는데만 버티고 그래서 잡기 힘들고
성당에서 하면 축복도 받을 수도 있다!
결혼식장 아닌 곳에서 하면서 따로 음식 주문하고 하면 비용도 절약하고 시간에도 그렇게까지 쫓기지 않긴 하는데
대신 이건 다른 의미로 피곤한 일이 엄청 늘어남 ...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직접 신경써야해서.
그리고 몇몇 세부적인 부분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요즘들어 생각 하는 건 굳이 결혼식이 필요 함??
우리나 그렇지 어른들은 그 소리하면 난리 남...
이 축의금 문화가 품앗이 처럼 되어있어서 우리 맘대로 하지도 못해.
재혼하는 경우는 그냥 결혼식 패스하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결혼식이라는게 신랑, 신부만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님들의 이미지도 투영되는거라..
부모님이 뿌린 건 회수해야지... 만약 본인이 그 굴레를 끊을 수 있음 되는 거고.
누가 그래짜나 스몰웨딩은 부자니까 할 수 있는 거라고
??:내가 지금까지 뿌린 돈이 얼만데!!
축의금이 일종의 계(?)느낌도 있어서
내 친구도 그래서 결혼식 날짜를 예식장에 맞추더라도
원래 올해 말 하려던 거 여름에 빈자리 났다하니 바로 바꿈
이 참에 결혼 문화 자체가 바뀌면 좋을듯
"예식장 잡기가 힘들어서 어쩔수없어요~" 하면서 남 눈치 덜보고 스몰웨딩 하고 싶은 사람은 할수있는 분위기가 정착된다거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결혼식장을 만드는 수 밖에.
공적 기관이면 저출산이니 적자라도 운영 될테니 말이지.
주례서주는 사람 스케쥴에 맞춰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