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포함 군대 내 사용되는 디자인들.
히틀러가 직접 디자인한 건 아니지만 군장비나 군복 등등의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키기 위해 만든 히틀러유겐트에선 이런 나이프를 선물로 주었는데.
아이들이 이걸 얻겠다고 히틀러유겐트에 가입한 걸 보면
타락한 예체능이 생각 이상으로 무섭구나 생각이 듦.
군복 포함 군대 내 사용되는 디자인들.
히틀러가 직접 디자인한 건 아니지만 군장비나 군복 등등의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키기 위해 만든 히틀러유겐트에선 이런 나이프를 선물로 주었는데.
아이들이 이걸 얻겠다고 히틀러유겐트에 가입한 걸 보면
타락한 예체능이 생각 이상으로 무섭구나 생각이 듦.
그런데...나만그런가 나도 미술학과전공으로 학위땄는데 저거 도저히 실용적이지 않은데?
미술전공으로 학위를 못 땄으니까
실용이 아니라 뽕 채우려는 거 아님?
실용적이진 않지만 통일성에서 오는 멋짐 같은게 있으니까 그래서 무솔리니가 한걸 보고 히틀러가 제복 문화를 도입하려고 관심 가졌다 하더라고 그게 저 결과고.
그러니깐 망했지
.. 국뽕 채우는 용도지 야전실용성이 우선되지 않았음
말로는 독일군이 야전에서 너무 추워서 싸제 코트를 입거나 안볼때는 연합군 상의 입었단 말도 있었으니.
국가권력급 굿즈는 못참았구나
ㄷㄷ
디자인은 지금 봐도 까리하긴 해
아주 옛날 일이지만 사단 신교대에서 인원 차출건으로 몇번 참석했는데 각부대 와서 소개하는데 은근히 수색대 흉장 멋져서 그거 하나보고 지원하는 사람들 꽤 많더라
독일군이 소련 침공시 실패원인 중 하나가 저 뽀대만 강조하고 보온 조ㅈ도 안되는 군복때문이라는 다큐도 있었지.
실용성 버리고 간지만 몰빵한
다큐에서 월덩용 코트를 당시 독일군과 미군거 비교하는데
디자인적인 맵시만 강조한 독일군 코트는 방한기능이 형편없었다고.
하지만 산잔효과는 탁월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