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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리 라는 이름의 중국 남성이 폐색전증으로 의식을 잃고 우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의사는 긴급 수술을 하며 최선을 다한 끝에 겨우 리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리의 아버지는 의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대신, 아들의 옷이 잘리고 주머니 속에 들어있던 물건이 사라졌다며 의사에게 1,500위안(약 25만 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의사는 아버지와 협상한 끝에 천 위안(약 17만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인들은 아버지의 행동에 크게 분노하며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했지만, 정작 의사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1,000위안이 큰돈이 아니지만, 그에게는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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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http://huv.kr/pds710394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일이죠 ㄷㄷ
여기 옷값있습니다
병원비 3억2천3백17만원 입니다
아오 씨. 한국인줄 알았네. 너무 자연스러워서.
허우적 대던거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놔라..
옛 말 틀린거 하나도 없네..
그냥 죽게 냅뒀어야 하나.
물에서 건저줬더니 보따리 내놔라 한다고 ㄷㄷㄷㄷ
와...의사가 천사네 천사...
크 의느님 대인배 인정합니다.
노먼베쑨의 후예
체게바라의 분신
진짜 중국에서 괜히 남 돕지않는게 아닌듯...
참..
동양에서는 착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
짱개
그 의사가 정말 대인배인데요?
중국 종합병원 의사는 진짜 돈 얼마 못버는데 대단하다.
배은망덕한 쓰레기다
병원비에 옷값 제곱으로 넣어라
의사인성 쩐당
불난집에서 구해줬더니 문값배상하라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저 아들이 아버지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돈이 원수인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