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면서 굉장히 피곤한 경우 .jpg

잘생긴 손님은 군소리 없이 잘 사가던데?

옆집이면 물어볼수도 있지

알바할때 몇번들었지... 인터넷에서는 얼마하던데... 하고
그럼 ㅅㅂ 인터넷에서 사

저런 진상들한테는 '그럼 거기 가세요' 라고 하면 다신 안올것 처럼 가더니 좀 지나면 다시옴ㅋㅋ

?? : 아니 내가 인터넷 최저가 보고 왔는데 만원이던데 왜 여긴 만원이 넘어? 지금 손님들 물정 모른다고 사기치는거야?
→ 편의점 알바할때 직접 들은 말

~에선 해주던데요
(받아본적없음)

그럼 거기서 사 콰아아아아!!

딴데서는~ 이러는 사람들 백화점 가서는 절대 그런 말 안함

약국은 이 말 존나 마려움.
약값이 여기는 18000원인데 옆집은 12000원 ㅋㅋㅋㅋ

글만 봐도 한숨 나오네

아는 가게 놀러갔을때 "거기 가서 사세요" 시전하는걸 실제로 봤는데 들은사람이 발작버튼 눌린거 마냥 광분하더라

저게 그사람들 딴에는 생활의 지혜임
그리고 어디선간 저걸 진짜 받아줘서 자기확신이 더 심해짐

가격 형성 구조를 못 배워먹은 무식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