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분하고 원통합니다.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미국 횡단 여행하는 게 꿈이었다는데..
죽기 얼마 전에도 다음 앨범 준비하느라 바빴다는데..
3년 전 저 여자의 정체를 알고 헤어지려고까지 했었다는데..
어떠세요? 저런 여자한테 김광석이 죽었답니다..
https://cohabe.com/sisa/37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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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씨 이름을 자꾸 '서우'라고 하는거같네요
전지적 시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미 지난 일이라해도 한 사람의 일생에, 남편과 딸이 죽는것은 큰 충격이 일어나는 일인데 상황을 지켜본 주변인처럼 대화하는 것이 거슬리네요.
커트 코베인이 생각나요
대변인이 나왔다 해도 믿을 정도...
포크 가수이상이였죠...아이콘이라생각합니다 시대의 아이콘 그런데 저딴여자에....억울하다 더 감정을 울릴수있는 음악을 들을 기회를 저년이 뺏아가다니...분하다...
서해순은 일단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지적능력도 떨어져보이고, 진실성이 매우 부족해보이고, 돈 중심가치관이 깊게 각인되어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사악함이 엿보인다....인간말종...개쓰레기
가족들의 분함은 어느 정도 였겠습니까...하~
알거지 상태로 추방했으면 좋겠네요.
천재는 항상 너무일찍가는거같아요 유재하 서지원 신해철 김재기 김현식 김광석 한국의 천재뮤지션들이 사고또는 주변인들때문에 허망하게 돌아가셨죠
모든질문이 와도 ''경황이 없어서...' '너무 오래된 일이어서...'로 얼버무리며 비비기 하던데....
뭔가 손석희가 날카롭게 파고들어도 전혀... 남이야기 하듯이 대꾸해버리니까요... 마치 칼로 물베기? 그런느낌
계단, 목을 멨다, 이런 말들을 너무 쉽게, 디테일하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군요.... 오히려 손 앵커가 말을 막는군요. 그런데 저 여자는 표정 변화도 없이 열띠게 자기 변호만 하네요. 그 장면은 김광석 씨의 팬으로서는 끔찍한 기억입니다. 그 장면을 거론하고 그대로 떠올리는 게 고통스러워요. 근데 저 여자는 그냥 마치 소설 속의 장면을 서술하듯이 술술... 기가 막히네요. 차라리 연기라도 했으면, 약간의 동조심이라도 생겼을 텐데...
뉴스룸 나온 이유가
- 장애인 아이를 혼자 키운 어려움과 모성애 어필
- 사별 후의 혼란스러움
- 오랜시간이 지나 왜곡될 수 있음
을 어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저기 나가라고 추천하고 코치해준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수준을 몰랐나 봄.
남 얘기하듯 횡설수설.
본인이 의혹을 더 만듬.
돈과 권력에 미친 순실이와 귀태가 겹쳐 보이네요...............111
전혀 의구심이 안 풀림..
전혀 말이 앞뒤가 안 맞음 ;;;
https://www.youtube.com/watch?v=445T_wu5x3w
(7분 59초) 주위(팬클럽 등)에서 서우 안부를 물었을때 경황이 없었다고 말했는데
(8분 30초) 손석희가 그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어렵다고 질문하니
(8분 37초)시댁에서 안물어서 안알렸다고 말함
그뒤는 시댁과 관련된 돈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