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백악관 기준의 2배를 요구함. 그것도 10만명 이상 넘는 청원이 2개뿐이고
30일 이내에 20만 이상이 될 확률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추가로 현재 15일정도 지났고 미디어에서 언급도 안되는 청원이 20만명 이상 모아야 답변해준다는건
사실상 청와대의 답변거부와 똑같음.
2. 소년법이 최근 언론에서 계속 나오고 청원 1위였던 양성징병은 언론에서 언급도 거의 되지않고
묻혀있다가 갑자기 소년법만 청원에 답변해주겠다고 말함.
마치 양성징병에 참여한 12만명을 개돼지 취급하는 행태를 보여줌.
3. 양성징병 청원이 이슈가 될 무렵에 '재미있는 이슈'라고 코멘트가 나옴. 사실 여기서 분노한 사람도 꽤 되지만 청원에
어떤 답변을 하는지 기다리자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갑자기 이런 뒤통수를 후려갈김.
4. 오히려 양성징병 청원이 언급되었을때 여성을 더 뽑아야 된다는 꼴페미 발언이 칭찬을 받고 그게 그대로 기사화가됨.
재밌다~^^ 지선때 봐요
안타까워요 청와대는 지금 악수를 두고 있어요
이번 조치는 양성징병 청원한 국민들의 표를 잃어도 정치적 동력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라는 말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죠
지지율에 너무 취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조목조목 알려주시니 더 깊은 빡침이 느껴져요 아...
아 큰일이네...이제 사진에 웃는것도 꼴뵈기 싫네....
3번, 4번 내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1/0200000000AKR20170911148100001.HTML
문 대통령이 이를 거론하며 "국방의 의무를 남녀가 함께하게 해달라는 청원도 재밌는 이슈 같다"고 하자, 참석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조현옥 인사수석은 "오래전부터 나오던 이야기"라며 "여성 중에도 사실 국방의 의무를 하겠다는 사람이 꽤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이 "요즘은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수석졸업자들이 거의 해마다 여성들"이라며 "만만치 않다"고 말하자, 주영훈 경호처장이 "경호처에서도 여성 채용 비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이번에는 여성을 우선 선발하려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현옥 수석이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하고 맞장구를 쳤고, 모든 참석자가 웃음을 보였다.
처음부터 진짜 국민과 소통할생각으로 만든 사이트일까? 그냥 자기들의 지지율을 올릴려고 보여주기식으로 만들었던거 아닌가?
저 조치는 전문용어로 [응 늬긔미~] 라고 부르죠...
정의당에게 맞는 통수가 내 인생 마지막 정치통수이길 바랐건만
어디까지 가나 한번 해봅시다 대통령이 바뀌었는데 제입장에서는 이대로가면 똑같은것같습니다
정말.... 정권 빼고는 뭐 하나 바뀐 것 같지도 않고... 뉴스는 우울하고...
이런식으로 나오면 503이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어떤식으로든 대답을 해주는 게 맞지않나?
이런식으로 회피만 하려고 드는게 딱 503인데ㅋㅋ
이렇게 통수를 맞았는데 뻔뻔하게 또 선거철 되면 일단 적폐는 청산하자느니 대의가 중요하지 않나느니 선거 끝나면 함께 해주겠다느니 그런 뻘소리 하지는 않겠죠? 보니까 편만 바뀌었다 뿐이지 똑같은 불통 똑같은 적폐인데 누구를 바보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군게에 글을 못 써서 그러는데 누가 이것 좀 올려주세요.
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fref=ts
청와대 페북에서 이번 청소년보호법 개정 찬성이 39만이라며 답변할 거라고 글이 올라왔는데
5000만국민의 대한민국 청원은 20 만?
5만이면 족하지않나?
여성할당제 폐지해라 당장
설마 했었어요. 진짜...
그래도 청원답변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가 착각하고 있는거죠.
기준이 10만일 때 청원했었으니까 답변 주는거 맞죠...?
이 기사가 저번에 올라왔을때 저는 공식입장까지 기다려보자라고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뒷통수를 쎄게 맞게 됬네요 우습다 내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3억정도 인구에 0.0333..%만 되도 백악관에서 답해야 한다는데
소통 소통 거리는 한국은 0.3333..%가 청원을 했는데 그냥 웃고 넘어가네
재밌는 이야기 ㅎㅎ 안 재밌게 해드려야져
이니 하고 싶은대로 계속 해봐 총선에 너네 목에 칼들이밀 세력에 투표한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4566&s_no=364566&page=1
이 글 보면 여당쪽 댓글 알바가 의심됩니다.
댓글 자체는 얼마 없고 글 올리고 우르르 추천만 박고 말이 없네요 ㅎㅎ
청원 무시한거 글 올라오니 분위기 바꾸자고 글 올리고 추천 박은게 아닐까 의심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헛웃음이 나오네 ㅋㅋㅋ 광화문대통령 어디감?
냅두세요 표 안주면 되니까 이제 누가되건 싱관없음.
미국처럼 가는 거죠. 정권연장은 힘들 듯
강남역 살인사건을 '여혐살인'이라고 언플할 때부터 쌔하더라
지지자인지 광신도인지 뭔지는 그때도 정신을 못차렸지만
아 씨 내가 저거 괜찮은 반응이라고 실드쳤었는데
지금은 실드못치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qD1x7ZrA0 - 국민방송 KTV
2017.9.20 소년법 폐지 청원과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음 댓글 분위기 왜 이럼..
기자력 정화 다 하고 읽는거임?
사실관계 파악하고 이니 욕하시죠..
혐짤 표시 좀 부탁드려요
6천만 인구중에 20만이 서명을 하는거면 우리나라 인구 1천명당 3~4명이 서명해야한다는 소린데 이게 쉽나요...?
6천만명이 전부 20~30대 스마트폰 세대여도 빡셀거같은데 말이죠. 거의 모든 청원에 대해 답변하고 싶지 않다는 소리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