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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58.4N] 테이블 홀 작업 마무리...

지난번에 운빨 작렬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홀캇타(이렇게 발음해줘야합니다. ㅎㅎㅎ)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홀은 아래 사진처럼 이미 뚫어놨고...
09.17_No_Name_750_9302.jpg
오늘은 테이블 아래에 타잔이 타고 다니는 넝쿨처럼 늘어져있는 배선을 정리했습니다.
선이 가늘어서 약간의 벨크로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마트에서 5,000원 이하로 3M 를 구매 가능합니다.
사용한 건 달랑 10cm 정도 입니다.
준비물은 벨크로 약간, 스크류 4개, 드라이버 입니다.
스크류를 목재 안으로 박아 넣을 때, 담 걸리지 않는 게 자세를 잡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특히나 멀티탭의 경우는 스크류가 좀 길어야 안정적이므로, 담이 올 확률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완성 후 사진 입니다...
09.25_No_Name_750_97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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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_No_Name_750_97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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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_No_Name_750_9781.jpg
별거 아닌 생활의 팁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
  • [복스]대디™㉿ⓕ 2017/09/25 20:19

    우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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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25 20:28

    프로 사부작러가 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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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고또걷고♬ 2017/09/25 20:20

    오 찍찍이 밸크로는 아이디어 좋네요 ㅎㅎㅎ 저도 따라서 선정리 해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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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25 20:29

    저도 블로그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어느 블로근지는 기억이 안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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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MOD™ 2017/09/25 20:41

    일단 이만한 테이블을 놓을 제 방이 없네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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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25 20:42

    저희 집도 집이 작아요... ㅠ.ㅠ 저희 집 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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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아젤리아 2017/09/25 20:47

    대단히십니다.. 저는 왜 이런게 무지무지 귀찮을까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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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25 20:52

    무지무지 귀찮지만 와이프님께서 명하셔서...
    테이블 뚫자하면 뚫고, 선 정리하라면 하고... 뭐 인생 그런거죠...
    거 하이네켄이 어디 있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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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아젤리아 2017/09/25 21:06

    ㅋㅋㅋㅋㅋㅋ 맥주도 지금은 인마십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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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25 21:08

    술을 안드시는 모양이네요. 몸에 별로 안 좋은 거 안마시는 게 좋지만, 저는 한번씩 집에서 마시는 데, 330ml 는 작고, 500ml 는 많네요... 이거 뭐 단렌즈 화각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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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아젤리아 2017/09/25 21:10

    ㅋㅋㅋ 원래는 잘먹죠.. 근데 너무 많이 먹어서 부운게 365일 가더라구요.. ㄷㄷㄷㄷ
    그래서 지금은 식단관리 철저하게 하도있답니다.. 먼근거 관리만 해도 일주일에 3키로 빠지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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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25 21:14

    아~~ 다이어트 중이시군요. ㅎㅎㅎㅎ 성공하십시오! 그래야 또 먹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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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25 21:06

    저는 잘 몰라서 홀카타 54파이 커버는 53파이 짜리를 구매했네요. 테이프 한방 둘렀더니, 샤픈 한방 맥인 것처럼 맞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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