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6일 오전 10시 최승호 현 PD, 25일 오후 3시에 정재홍 작가를 불러 피해 내역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MBC PD였던 최 PD에게 국정원의 인사개입 정황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최 PD는 간판 PD로 활약하며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 보도, 검찰 스폰서 보도 등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 당시 4대강 의혹 보도를 준비하다 비제작 부서로 강제 전출을 당했고, 이후 2012년 아무런 사유없이 해고통보를 받았다.
2012년 해고된 정 작가는 12년 동안 에서 '용산참사'. ‘검사와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등의 방송을 통해 권력의 부조리를 비판해온 베테랑 작가다.
최승호.. 니도 잘난건 없잖어. 2011년 발언 잊지 않는다
물론 최피디가 얄밉긴 하지만 그래도 응원해줍시다.
아마 최 피디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과거 자기가 쏟아낸 말들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사과를 기다리고 있을 줄을 꿈에도 몰랐을 거 같다. 기자로서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는 생각을 끝까지 붙잡고 있는 것 같은데 참 안타깝다.
외계인 침략에는 지구인끼리 뭉쳐야함. 끝나고 다시 싸우면 되므로
방송 정상화?
그래놓고 맘놓고 정부 까겠다
노무현시즌2 한다에 너희들 대가리 건다
싫긴 해도 엠비 비리에 대한 중요한 증인입니다
이럴땐 같은편이니 응원해줘야죠
30년 동안 신문과 뉴스를 멀리 했더니
제가 제일 정상 같아요.ㅠㅠ
최승호 피디 마음에 안드는 점들도 있지만 그런건 나중에 따져도 된다고 봄
응원할때는 응원합니다....이번꺼는..
깨끗한 옷일수록작은얼룩이 돋보이고거슬리죠.
총량으로 평가해야합니다.
노무현때 당연히 누리던 언론의 자유까지 잃어본 사람들이 전과 같아지지는 않을거라 믿어봅니다.
그런 삶을 산 분입니다.
잘못한점 침소봉대해서 기레기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