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양대 지침 폐기는 시간 문제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양대 지침 폐기를 내세운 데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도 인사 청문회에서 이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산업재해 예방, 부당노동행위 근절, 임금체불 방지·청산 등 3대 현안 과제 해결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대한 줄이도록 지방관서가 현장 지도와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 장관은 "내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체불 노동자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하반기에는 고용센터 중심으로 일자리 발굴에 나서고 일자리 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7천530원 인상과 관련해 현장 의견수렴과 모니터링에 신경 써주고, 전국 10곳에 설치된 현장노동청이 종료될 때까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런거 볼때 투표한 보람을 느낍니다...ㄷㄷㄷ
빨리 정규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굳굳.
민노총은 정부가 잘했다는 생각이나 할까?
좋은소식 보다가 민노총 사진보고 어이구...
여러분 이게 정권교체의 힘입니다
예에~~~!!!!! 하나 둘씩 좋아지는게 보일 때마다 기분 좋네요 ㅎㅎㅎ
개같은 포괄적 임금제도 폐기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제가 뽑았어요! 제가제가제가!
와 투표 제대로한 보람을 새삼 느낍니다.
대선은 한 10년 쯤 후에 왔으면 싶고, 총선은 내일 당장 하고 싶고...
오늘 대전역에 갔는데 현장노동청 천막이 있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이런거였군요
근데 옆에서는 503 석방 서명 받는
할매할배들있어서 짜증겁나나더군요
이럴때 민노총은 왜 한마디도 하지 않지? 정의당은요? 이럴때 입 쓱 닦네
역시 사람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