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한 생각이 과거에는 안들었는데..
..
카페에서 아줌마들 얘기가 들려서 들어보니..
자기가 9살 연하 운동 사범하는 애 애인만들었다고 새끼 놔 주겠다고..
그 아줌마만 앤이 있는 게 아니라 그 모임의 20~30%는 있는 모양이더군요.
..
요즘 박철씨 기사가 나오면서 옥소리씨가 표적 쾌씸죄에 제대로 걸렸구나 싶더군요.
그것도 간통죄가 없어질 무렵 막판에.
이것도 연예인이니까 감수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 한동안 머리가 복잡하더군요.
자게이들 생각은 어떠세요?
과하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도 계실테고.. 심한 욕을 더 하고 싶은 분도 계실테고..
참 어떻게 보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재수가 더럽게 없었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네요.
아..
제 생각은 그냥 중립입니다. 바람을 펴도 되는 게 아니라 과한 면은 조금 있다 정도.
https://cohabe.com/sisa/3763309
옥소리씨는 본의 아니게 국민불륜녀가 되어 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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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고 ㅈㄹ을 하든 말든 상관 무
결혼생활 중 바람피우면 맞아디져도 할 말 없음
ㅎㄷㄷㄷㄷㄷㄷ
당시 옥소리 인터뷰가 가관이었음 박철이 ㅅㅅ를 안해줘서 바람폈데...근데 암튼 그남자가 바람펴서 또버려짐
헐.. 바람 펴서 헤어졌는데 자신도 당했군요
O스파트너라고 생각한듯 남자는 ...옥소리만 진심이었던거 아닌가 싶음
당시 옥소리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박철이 자신 몰래 사채까지 써서 빚이 생겼고 이를 알게 된 후 박철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그가 이혼을 단호하게 거절하며 자신에게 "차라리 다른 남자랑 만나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옥소리는 "11년간 잠자리 10번. 박철은 100명의 술집여자와 잠자리했다."는 발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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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면 불륜도 아니고 남편의 양해 하에 다른 남자 만난건데... 미국 같으면 불륜으로 안 보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헉... 이건 저도 첨 보는 건데 와... 사실이면
본의아니게. 가 이렇게 쓰이네?!
그럼 대안을 제시해 주셔야죠
시대의 희생양이 된 측면도 있던거 같아요 !
요즘은 불륜이 하도 흔하니 그러려니 하지만....
불륜 어쩌고 하면 사람들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손가락질 하던 시대의 끝 쯤이랄까 ?
불륜이 옥소리만 그랬던 것도 아니었을 거 같은 상황이었죠... ㄷㄷㄷㄷㄷㄷㄷㄷ
그쵸.. 영화감독 모씨가 김모씨와 동거하며 결혼을 등지고 살아가는 모습은 그닥 지탄을 덜 받잖아요 가정을 파탄냈는데도.. 그런 거 보면 음.. 남녀 성평등에도 포함되는 듯 합니다
바람을 펴도 문제가 없는건 적어도 자녀가 없을때 이야기고
자녀가 있는데 바람 피우는건 지 자녀 인생도 걸고 하는거라 욕먹는거임
위에도 적었지만 영화감독 모씨가 김모씨와 동거하며 결혼을 등지고 살아가는 모습은 그닥 지탄을 덜 받잖아요 가정을 파탄냈는데도.. 그런 거 보면 음.. 남녀 성평등에도 포함되는 듯 합니다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탄을 덜 받는다 보다는 갸들은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좀
노출되서 기사 보면 쳐다보는 시선은 같습니다.
영화감독 모씨가 누군데요
남녀평등 측면에서 바라 다 보면.. 옥소리씨에 비해 영화감독 모씨는 거의 피해가 없다시피 한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