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은 여캐가 너무 비중이 없다는 페미니스트들의 항의 때문에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은 캐릭
원작에 없는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주제에 메인스토리에 너무 깊게 관여해서 원작 주인공들 비중 뺏어먹고 설정오류도 많이 만듬
호빗은 난쟁이와 호빗 아재들이 모험 떠나는게 주요 내용이지
난쟁이와 엘프 둘이서 로미오와 줄리엣 찍는 소설이 아니라고
반지의 제왕은 여캐가 너무 비중이 없다는 페미니스트들의 항의 때문에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은 캐릭
원작에 없는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주제에 메인스토리에 너무 깊게 관여해서 원작 주인공들 비중 뺏어먹고 설정오류도 많이 만듬
호빗은 난쟁이와 호빗 아재들이 모험 떠나는게 주요 내용이지
난쟁이와 엘프 둘이서 로미오와 줄리엣 찍는 소설이 아니라고
차라리 스란두일이 왜그리 목걸이에 집착했는지나 넣어주지;
성별쿼터제라던가 인종쿼터제라던가 이딴 것좀 제발
솔직히 화이트워싱 같은 거만 아니면 되는 거지, 왜 쿼터제가 있는지
쟤는 솔까좀... 필요 없었는데
진심...
쟤는 솔까좀... 필요 없었는데
에반젤린 릴리 맞나...
가끔 미드에서 주가 좀 올리는 배우, 시즌 끝나거나 끝날 때쯤 싶으면
헐리웃에서 밀어주려고 하는 것처럼 영화에 뜬금없이 나타나는 케이스가 몇 있던데 이 경우도 그런 느낌;
차라리 스란두일이 왜그리 목걸이에 집착했는지나 넣어주지;
진심...
성별쿼터제라던가 인종쿼터제라던가 이딴 것좀 제발
솔직히 화이트워싱 같은 거만 아니면 되는 거지, 왜 쿼터제가 있는지
내가 보기엔 감초 역활로 넣었는데 스토리가 디게 이상하게 흘러가서 까인 케릭이라 본다
ㅅㅂ 진짜 페미년들 때문에 만들어진거요?
ㅅㅂ 어쩐지 우겨넣은 느낌이더라ㅅㅂㅅㅂ
만들어진 건가 '싶은' 케릭.
본문에도 나와 있고, 아직까지 제가 알기로 제작진에서 그런 발언 직접 한 적은 없습니다.
죄다 수염남캐라 반지의 제왕 아르웬 같은 뽀뽀셔틀이 필요했겠지
걍 젠더 워싱하면 안됬음?? 빌보가 여캐로 바꿨다면 이야기가 더 자연스러워졌을 것이라는 썰이 있던데...
톨키니스트들이 들고 일어날걸...
근데 저 꼬라지보단 차라리 빌보 ts가 낫겠다
근데 지금 저 엘프여캐 때문에 차라리 원작 캐릭터 젠더 워싱이 나았다 ㅜㅜ 이런 분위기지만 진짜 저거 없이 젠더 워싱했으면 그건 또 지금만큼 엄청 까이지 않았을까 싶음.
젠더 워싱했으면 단언컨대 저거의 10배 이상으로 까입니다.
그냥 호빗 자체가 3부작으로 만들기엔 너무 허접한 장르였음. 그래서 어거지로 라도 비중 늘릴려고 추가한 캐릭이지.
비슷한 케이스로 가로나가 있지..
저게 그 젤다였지?
비중을 줄꺼면 나오는 여캐들에게 비중을 주던가 그 있잖아 호수마을 아재 여동생이었나 딸이었나. 갸에게 억지로 비중을 밀어넣는게 차라리 이 엘프여자 넣는 것보단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듬
뭔가 반지의 제왕 3부작만큼 에픽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는 않으니까
부분부분 재밌어 보일만한 활극 구간 늘리고
그 사이 엉성한 부분 채워넣을 마땅한 거 찾다 보니, 저 케릭터를 만들어낸건가 싶음.
암만 봐도 원작에서 성공했다 판단한 요소 그대로 다 가져오려 한 것 같음..
우정/숭고한케릭/악과의 힘겨운 사투/못이길 것 같던 전투의 승리/내면의 악과의 투쟁 등등은 다 넣었는데
아무리 머리를 짜도, 아르웬-아라곤, 아라곤-에오윈/파라미르 같은 로맨스가 없으니까
아 그냥 케릭 하나 만들어서 넣으면 가정용 영화로도 손색이 없겠지! 싶어서 딱 하고 넣었는데 망한듯한 케이스.
당신은!!! 사랑으으으을!!! 몰라요!!!!!!
구지 따지자면 쟤가 나와서 레골라스가 억지로 나올 꺼리를 만든건데 그거빼곤 그닥
그놈에 사랑타령
톨킨이 잘못했네
진짜 쟤만 없었어도
도대체 그놈의 성별비율이 왜 중요한거야?
진심 왜 쓸데없이 넣어가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