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는 작은 목선을 탔지만 다음 날 아침에는 조금 큰 2층 배에 승선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갠지즈강의 풍경이 눈에 훨씬 잘 들어 온다.
건기임에도 갠지즈강은 얼핏 보면 바다 연안처럼 보일 정도로 엄청난 수량의 거대한 강이다.
우리는 배를 타고 갠지즈 강변에 늘어선 가트를 둘러 보면서 일출을 기다렸다.
WIDE 화면으로 보세요.
붉은 색 고무보트는 인명 구조용 장비 같았다.
시간대별로 촬영한 일출 풍경
영상 : 갠지즈강의 일출
짐벌 없는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라 흔들림을 이해해 주시길.
https://cohabe.com/sisa/3754341
인도 (61) - 갠지즈강의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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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공주님과 인도 속으로 ~
풍덩~? ㅎㅎㅎ
예전에 걸어서 세계속으로 ~ ? 하는 TV프로를
눈빠지게 본적이 있습니다 ~
그 TV프로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여행 가면 많이 걷습니다.
걸어서 세계까지는 못 가도 힘 닿는 데까지 여건 되는 데까지는 걸어보려고 합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청산님의 댓글은 포럼에서 반기지 않는 이가 없네요. ㅎ
늘 감사드려요~~~ ^^
갠지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넓군요^^^^
바다 연안 처럼 보일 정도로 큰강입니다. 건기인데도 그렇지요.
일출 풍경은 언제 보아도 장엄하고 경이롭습니다.
현장에서 보는 것 보다 조금 다르겠지만
여행의 묘미는 현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