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다가 처음 봤습니다.
좋은 일을 하시는 것이고, 청첩장의 일부만 texture 로 공유되기에 성함은 가리지 않았습니다.
저도 관련해서 제품 혹은 기부를 하고 있으니, 신랑 신부님이 좀 더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따로 말씀드리기 어려워서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만..
위안부 라는 단어를 쓸 때, '일본군' 위안부 라고 full name 을 붙여주자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식장의 서비스 (조명, 방송 등등) 는 마음에 안 들었지만, 신랑신부님 덕분에 즐거운 촬영이었네요..^^
https://cohabe.com/sisa/375107
이런 청첩장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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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을 하는 신랑신부를 만났군요
일본군위안부 라고 써야겠군요.
^^ 하나배워갑니다.
아마 청첩장제작업체에서 하는 기부일듯
청첩장 제작 업체가 그랬다는거겠죠? 제작비의 10%를 기부 한게 신랑신부측이면 굳이 10%라고 표현 하는게 조금 안맞아 보이는데...;;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깊은 뜻으로 젊은이들의 미래가 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