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원사는데,
서울가기 귀찮고, 10만원정도 차이면,
그냥 조건 괜찮은거같아서.
69요금제 현금완납 29만에 올라왔길래 연락했더니..
8시쯤에 홈플러스 앞으로 와서 카톡달라고 하길래,
그렇게 했더니 옆에 오피스텔로 올라오랍니다...
뭔가 ㄷㄷㄷ 하면서 올라갔더니..
대학생들처럼 보이는사람들이 폰이야기를 하면서 우르르 나오길래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니 뭔가 폰도 바로 못받고 다음주에나 택배로 온다고 하고,
29만원이나 현금으로 줬으니, 조건이 달라 취소하려고 해도,
그 돈은 왠지 절대로 못받을거같은 느낌이 드는겁니다 ㄷㄷㄷ
다 끝내고 오긴했는데 더럽게 찝찝하네여...
다음부턴 그냥 하던데로 직구폰이나 사서 써야겠어요...
https://cohabe.com/sisa/375041
V30 개통하고왔는데 많이 후회됩니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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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로 통신사 직영으로 개통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정가줄거면
중고로 가개통사서 알뜰폰으로 하는게 싸죠...
불법보조금 받고 뒷돈 받아봐야 결국 생각도 없는 요금제 써야되고 부가서비스 써야 되고 전혀 싸게 사는게 아닌것 겉은데요
네, 간만에 한번 해봤는데,
그냥 가개통 중고가 속편한거같아요...
어짜피 알뜰폰 요금제 1.3만 짜리 쓰는데 ㄷㄷㄷㄷ
1.3요금제 라면..그 편이 훨씬 나으시겠는데요
요금제차액 5만 x 6개월 = 30
기기값 30
합이 60이니...
쬐~~ 금 싸긴하네요 ㄷㄷㄷ
오늘 국전에서 당일 기기주고 25현금완납이었어요
서울가기 힘들어유...
조금만 참으시지...단통법 폐지되면 할인 장난 아니게 때릴거라는 소문이...
단통법 폐지전에 지금 조건이 한창 좋아진거고,
단통법 폐지되면 더 안좋아진다는 소문이..
아 그런가요?
지금 사야하나~
아 저도 그것 때문에 기다렸는데 지존에 폰이 3년되니 맛이 가서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v30를 94만원
정가 다 주고 개통을 ㅠㅠ
ㅎㄷㄷ 뭘믿고 후개통을 ㅠㅠ
그래도 신분증은 안맡기셨으니 다행 ㅋㅋㅋ
동수원 홈플러스 옆 1205호 맞지요? 지난주에 노트8 개통하러갔다가 사무실 보고 그냥 나왔는데, 아직까지 사무실 있는거 보니 사기는아닌가보네요. 다다음날에 같은 페이백 59 요금제 무 부가로 개통해서 상관은 없는데 무지 찝찝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옛날에 비슷하게 구입한 경험이 있어요.
카카오톡으로 연락해 보니 모 역 옆에 있는 건물로 와서 전화 하라고 해서
도착 후 전화 했더니 그 건물 몇 층으로 올라오라더군요.
올라가니 사람들이 줄을 쭉 서 있는데...
기다렸다가 사무실에 들어가니 이어폰이 꼽혀 있는 전화기들이 몇개 탁자 위에 올려져 있고,
순서대로 한명씩 그 이어폰을 꼽고 가입 조건을 들었습니다. -_-;;
사실 조건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방문 시간까지 정해줘서 그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방문한 것도
아깝고 해서 가입은 하고 나왔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딱히 싸지 않더라고요.
특히 비싼 요금제가... 그 당시 거의 10만원짜리 요금제를 써야 했던...
그래서 결국 다음 날 가서 환불 처리 했습니다.
단말기 개통도 안됐는데 현금을 결재했다는건가요?
뭐 오피스텔이든 뭐든간에 폰 개통점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발급하는 사전승낙서 확인 하셔야.. 판매점내에 보이게 비치해야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핸폰은 받아오고
개통후에 신분증은 택배로 받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