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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화 요약 : 미로가 집으로 돌아갔어요! 깃털 좀 더 줄걸 그랬나..)
소풍 짐을 풀고..
사장과 도시락통도 정리하고 나니,
미연이 부시럭거리며 일어났다..!
미연은 기지개를 쭈우우욱 켜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뭔가 하루가 끝나있는데.."
-잠만 잤잖아요..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잠이 솔솔 오지않아?"
-이따 밤에도 잘거잖아요..
"하암.. 그건 그렇지~"
...
미연은 기지개를 마저 켜고..
미루를 부르며 터덜터덜 걸어갔다.
-아저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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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여우찻집이 벌써 200편이 되었어요!
100편까지 손님이 한 명이었지만,
200편까지 오면서 무려 2배나 증가한
두 명이 되었답니다!
앵 누구냐고요?
설마 프레이야를 잊은 건 아니겠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랜선 손님들 덕분이에오!
깜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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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향신료
2024/06/24 19:32
ㅊㅊ
🦊파파굉🦊
2024/06/24 19:34
추천 깜사해용!
hoingru
2024/06/24 19:36
200화 달성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글 보여줘서 고마워요!
🦊파파굉🦊
2024/06/24 19:38
봐주셔서 넘 감사해오!!! ㅎ_ㅎ/
karura-atrei
2024/06/24 19:54
와 20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