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서커스의 아사히나 에이료.
처음 나올때는 그저그런 일반적인 악당 그 자체였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협객이란 무엇인지 그 자체를 보여준 인물.
주인공에게 고작 10엔을 보수로 받은 의뢰를 져버리지 않고
마지막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캐릭터.
꼭두각시 서커스의 아사히나 에이료.
처음 나올때는 그저그런 일반적인 악당 그 자체였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협객이란 무엇인지 그 자체를 보여준 인물.
주인공에게 고작 10엔을 보수로 받은 의뢰를 져버리지 않고
마지막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캐릭터.
약지가 굽어지지 않았어
세이프야
ㄹㅇ 남자임 양이친줄 알았는데 최후의 최후까지 믿을 수 있는 아조시임 ㅎ
꼭서는 진짜 명작이짖 ㅜㅜ
저 손모양...혹시..?
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는데ㅋㅋㅋㅋ
ㄹㅇ 남자임 양이친줄 알았는데 최후의 최후까지 믿을 수 있는 아조시임 ㅎ
꼭서는 진짜 명작이짖 ㅜㅜ
난 잘 봤는데 그림 때문인지 이상하게 거부감 느끼는 사람 많더라
좀 옛날 만화니까
얘 좀 멋있긴 했음
갓조쒸
저 손모양...혹시..?
약지가 굽어지지 않았어
세이프야
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는데ㅋㅋㅋㅋ
미친 진짜 생각도 못했네 ㅋㅋ
그 생각부터 하는 거보니 혹시...?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렇는데 저렇게 악착같이 돈 모으려는 이유가 뭐였지?
마을의 부흥아니엿나싶은데
키워야 하는 동생만 셋이니...
그냥 따분함 피하려고 내거는 명분 비스무리 초반에 주인공 구해주고 받은 거액의 돈 가지고 카지노에서 놀면서 하는짓이 마피아 두목 애인 일부러 꼬셔서 싸움내는거였음 저기 중간에 이상한 안경쓴 검은코트 아저씨가 따분하고 재미없는게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냐니까 입다물음
원래는 대기업 회장[흑막]의 그림자였는데 알고보니 처음부터 일족은 이용만 당하고 토사구팽 당했다는걸 알자 삶의 의욕을 잃어버려서 마사루[주인공]에게 받은 거액의 보수를 흥청망청 써대며 반폐인으로 지냈죠
에이료가 삶의 목표를 잃고 공허함과 무료함에 시달리고 있다는걸 알아낸 조지 라로슈[사진의 검은옷의 남자]가 스카우트 하면서 한밤중의 서커스편에 다시 등장합니다.
빅보수
서커스 안 본사람은 꼭 보길바람 초반에 하차할수 있는데 참고 보면 늬미럴ㅠㅠ
마사루편 끝나고 한창 "이 뒤에 어떻게 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데 서커스편 들어가면서 호불호가 갈리게 조금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긴 한데 그 부분 넘기면 완전 불붙은듯이 계속 보게됨..
병원에서 주인공이 악마로 각성하는 장면은 진짜
개명장면 그에피소드에 나오는 잡졸들이랑 악당들도 조낸 마음에듬ㅋㅋ 슈츠를 입은 괴물들이라니ㅋㅋ
꼭서는 두번읽고 세번읽고 몇번을 읽어도 똑같은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명작임 ㅠ
호야도 애니화했으니 꼭서도 꼭 애니화해줬음 좋겠다...
존멋...
이 작가 거 중에 애니화 된게
요괴소년 호야뿐인가요?
꽤 재밌는 거 많은데 애니화는 잘 안되는?
장편 완결낸게 호야랑 꼭서 두개일꺼에요 아마. 호야는 2번에 걸쳐서 애니화됬었구 꼭서는 말이없는듯?? 월광조례는 아직 연재중인거같고요
완결남
심지어 호야도 나온지 수년뒤에 겨우 애니화된거 90년도에 나온 책이니까
완결난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얘기가 없는거보면 아쉽네요
호야도 괜찮았지만 이야기 완성도는 꼭서가 더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오 찾아보니까 아직 정발이 안되서 그렇지 완결은 났나보네요
월광조례는 작년에 29권인가? 완결인데 한국은 지금 24권 나왔음 꼭서도 애니가 보고싶긴 한데 호야가 일본에서 인기가 없다는 얘기가 있어서 해줄지 모르겠음
거북목이 심하네
저 마지막 장면이 진짜 멋있었는데
꼭서 간지 악당하면 얘가 빠질 수 없지
자동인형 마지막을 첨볼땐 오 멋있네 했는데
다보고 머리식고 생각해보니 선량한 사람들 씨몰살 시켜놓고 마지막에 포장잘한 등장인물들이라는 생각만 나더군요.
얘들은 일단 도구라서...주인이 쓰기나름이라는 묘사도 있고....그렇게치면 킬러양반도 사람 꽤 죽이지 않았을까....
판탈로네 였던가...? 나도 얘가 참 인상 깊었었는데
작가분 철학이 참 좋은게
선량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는다. 라는 마인드가 참 좋은듯
도구긴 하지만... 마을 학살할때 그 잔혹함으ㅡㄴ...
총을 쏜 사람은 나쁘지만 총이 나쁘다곤 할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 아닐까
나는 얘들이 초중반까진 도구였다가 후반엔 사람처럼 스스로의 의지로 행동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난 거 같드라. 그전의 악행들은 도구로서의 목적에 충실했을 뿐이라면 후반에 보여준 행동들은 본인들이 원해서 한 일들이었으니.
하지만 꼭서라면 역시 기이 킹리스토퍼 갓쉬님이지
오 마망!!
신이시여 이보다 거룩한 기적은 없습니다
악마가 사랑에 굴복하고 이윽고 천사로.....
꼭서는 걍 인물 하나하나가 다 기억남 프린시느 까꿍이나 봐라 프란시느님리 웃었다ㅜ이ㅓㅣ히히힣 이나 근데 죄다 과가에 한따까리해놓고 포장된게 거슬릴뿐
꼭두각시 서커스가
등장인물 사망신 하나는 진짜 멋들어지게 잘 표현했지...
오리지날 프란시느 사망신이나
가장 오래된 3인
기이 등등
처절하게 살다간 인생역정이 보여서
더욱 슬프면서도 멋짐..
10엔 열정페이
10엔은 무슨 10억임. 10억 받고 탱자탱자 노는것도 나오는데 무슨...
그뒤에 마사루를 지켜달라고 한 의뢰가 10엔 이였음
마사루가 지 도와달라고 준게 10억
가토가 마사루 지키라고 준게 10엔
작가가 장기연재하니까 설정까먹은건지 날림한건지 모르겠는데 30권대부터 영 게다가 결말은 이건또 뭐
구체적으로 서술해줘야 보고 수긍하지 않겟냐
이름 아시하나인데 이 분ㄷㆍ 아사히나로 쓰신다. 나도 첨에는 그랬는데
고쳤스여
꼭서가 그리 명작이라는데 난 그림때문에 못보겠어
넘나 조흔것
만화책 보고 운 최초의 만화
아직도 내 인생 만화책 첫번째로 손꼽는 작품. 진짜 30살 가까이 살면서 만화책 한 장면 한 장면에 울고 웃었던 건 이게 처음이었지. 추천한 친구가 10권까지만 참고 보래서 진짜 그냥저냥 하고 봤었는데 진짜 10권 지나고 나니까 무슨 이런 전개가 벌어지나 싶을 정도로 뒤집어질뻔...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진짜 최고로 흥분하면서 읽었음..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