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댄스는 저출산 대책으로 만들어진 춤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춤에 출산에 도움되는 효과도 있다고 억지로 끼워넣은 것에 가까움.
원래는 출산하고 상관없는 쾌변을 위한 체조로, 이름도 '황금똥체조' 였음.
그런짓을 왜해?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 춤을 만든 기업은 아마 저 춤으로 에어로빅이나 필라테스처럼 체조 사업을 하려고 했던 거 같음.
찾아보니 이미 꽤 성과를 냈더라.
서울시랑 저 기업중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둘이 어떻게 연결이 되어서 출산장려댄스를 내놓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그로가 크게 쏠렸다... 가 내가 생각한 뇌피셜임.
솔직히 출산장려라는 명목으로 떨어지는 예산 타먹으려고 아무거나 갖다 붙이다 된통 걸린 거 같음.
아마 남들도 다 사업에 출산장려라고 끌어다 쓰는데 자기만 걸렸다고 불평하고 있지 않을까
귀찮아요
2024/06/22 23:49
JOYGO
데자이어슈퍼잭
2024/06/23 10:28
GAYJOYGO
달고 부드러운
2024/06/22 23:50
솔직히 출산장려라는 명목으로 떨어지는 예산 타먹으려고 아무거나 갖다 붙이다 된통 걸린 거 같음.
아마 남들도 다 사업에 출산장려라고 끌어다 쓰는데 자기만 걸렸다고 불평하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