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서 돈대신 음식으로 교환하자는 상인
멕시코 지진 피해를 돕는 멕시코 청각장애인 여성
전국각지에서 보내온 생수품
턱없이 부족한 멕시코 병원시설
멕시코 지진 피해를 돕기위해서 강아지까지 나서서 사탕 1달러씩 판매
멕시코 지진으로 매몰된 사람을 찾는 수색견
무료로 타코를 나누는 클라스 ㄷㄷ
구급차가 부족해서 택시운전사가 대신 구급차역할을 함
하이네켄이 워터캔을 제조해서 멕시코 지진 피해자들에게 대규모 지원
이런게 인류애지
멕시코의 이미지가..카르텔, 뿅뿅,, 그런건지 알았는데
사람 사는 곳은 똑같네, 훈훈하다.
머리에 똥이 가득 차셨나
사탕을 일반 사람들에게 팔아서 그돈으로 피해주민들을 도와준다는 취지 아닐까
훈훈하네요
이런게 인류애지
하긴 한때 sns에서 인류애 운운하는애들 보다 이거보니 ㅋ
강아지가 사탕파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사탕을 일반 사람들에게 팔아서 그돈으로 피해주민들을 도와준다는 취지 아닐까
이쪽은 뿅뿅관련만 아니면 좋을텐데
훈훈하네요
아름답다라는 단어는 이런 경우에 정말 어울리는구나.
멕시코의 이미지가..카르텔, 뿅뿅,, 그런건지 알았는데
사람 사는 곳은 똑같네, 훈훈하다.
원래 뒷동네는 어느나라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다 더러운거고, 사람 사는곳은 다 같은거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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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였으면 몇몇 극소수의 김x사님들이 싹쓸어 갈껄?
요 정
출 현
게임이었으면 이런 문구뜨면서 그 일대 보급소는 막 쉘터내리고
머리에 똥이 가득 차셨나
국까도 이정도면 병이다 병
대놓고 쓸어가지는 않음
많은데서 몰래가져가서 눈치못채게 가져가지
우리나라는 눈에띄게는 안가져감
또또또 그 사이를 못 참고
흠..윗줄에 극소수의 쓸어간다는 건 사실 이긴 함..
피튀기는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호모사피엔스 종이 결국 이날까지 살아남은건 운을 비롯해 여러 이유들이 분명 많겠지만 어려움에 처한 다른 개체를 발견했을때 지나치거나 되려 나쁜짓을 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함께 가자고 하는 개체가 많았다는것 역시 중요한 이유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저 인명 50명 구조한 개 이름은 마리아가 아니라... '프리다'라고 합니다.
MARINA는 '해병대'라는 뜻. 저 개가 해병대 소속이라 하네요.
정보 오류 지적감사합니다.
덕분에 훈훈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