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회사는..4인 회사입니다.
사장,저(관리자),5달된 형님,경리..
그런데 경리분이 출산휴가를 가게되어..
4개월단기알바를 구했어요..
입출고 정리.. 계산서 정리.. 송금등...
어떻게 보면 크지만 간단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알바 분은 이제 입사한지 한달가량 지났고
초기 계약조건에..월급은 140정도로 합의했구
보너스등 기타 추가 성과금엔 협의는 없었네요..
이제 곧 명절이고 이렇게 만난것두 인연인데..
30마넌에 상품권10 .. 선물셋..5개 정도.. 드리려하는데
경리분이 과한거 같다고 하네요ㄷㄷㄷ
저희는 직원은 기본급50% 상품권10 선물셋 8개 가량.. (업체에서 선물들어오는게 좀 많네여ㄷㄷㄷ)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어떤 회사냐고는 묻지마세요ㄷㄷㄷ
사람 안뽑아유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373466
한달된 알바생 명절보너스 얼마가 적당할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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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입니다만...일단 명절때는 정규직,계약직..파견직...알바 다 똑같이 줍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사람 비참하게 하는 것 같더군요.
고양이밥(스팸)정도면 머...ㅎㅎ
현찰은 차이를 두어도...선물,상품권은 같이 주세요.
30마넌이면 충분하게 보입니다.
그냥 그정도면 괜찮은데요 ㄷㄷㄷ
알바가 제 회사보다 낫네요
알바분이 착실하시고 일 잘하시면 푸짐하게 챙겨드리세요 감사한마음에서라도 더 열심히 하실것같네요
저도 예전에 대학생 때 인턴으로 일했는데 부서에서 정직원들이랑 똑같이 챙겨주더라구요. 감동 받음...
한사람에게 참 괜찮았던 회사로 남을 수 있겠네요
부럽군요
츄석보너스가 뭔가요
많이 주긴 하네요 알바인데
보통 알바한텐 잘 안주던데
20만원 정도면 적당할 듯 합니다.
와 부럽습니다.
그동안 평가가 좋았으면 저만큼
아니다 딱 업무만 했다면 그보다 적게
경리가 배아파서 그런가...
여유되면 님이 말하신거 되도록이면 주세요...
이렇게 만난거도 인연인데 ㅎ
알바도 그런거 주네요...
우리회사는 선물세트만.....ㅠ_ㅠ
차고 넘치는 듯ㄷㄷㄷㄷㄷㄷ좋은 회사네요
줄 수 있으면 다 주는거죠...
30만원은 줘야 전도부치고 나물도 비비고 하죠
20년다니는회사에서 명절 보너스받아본적없는데..좋은회사네요~~한달된알바도 보너스받는데..
와 알바도 생각하고 좋내요 사람안뽑나요?ㅋㅋㅋ
솔찍히 30이면 아주 훌륭하다고 보입니다. 10만원만 줘도 단기직이면 감사하지않을까 싶습니다만 다른 직원들한테 가는 30정도 되면 20정도 맞춰주시면 받는사람도 고마워할듯 합니다. 근속기간이 긴사람과 짧은사람은 다를수밖에 없죠.
저희회사는 말단부터 이사까지 똑같이 줘요
알바한테 현30, 상품권10, 선물셋5개면 무쟈게 후하네요.
저는 한 10만원정도 생각했는데 ㅎㄷㄷ
140만원이면 최저임금은 되나요???
근처 공장이 바쁠때 3개월정도 알바 쓰는데 사장님이 70가까이 되신
분이라 근로 계약서나 최저임금 개념을 몰라서 그냥 일시켰다가
알바가 노동청에 신고해서 700만원인가에 합의 봤다 하더라고요.
근로 계약서 미작성 300만원, 최저임금 위반 500만원이 시장가인데
100만원 깎았다네요. ㅡ.ㅡ;;
저도 작은 사업하는 사람이라 노파심에서 물어본 겁니다.
최저임금 일 9시간 근무(1시간점심시간) 주휴수당 다 챙겨주고 4대보험때면 120좀 넘는걸로 압니다.
세후..140 입니다ㄷㄷㄷ
네~명절 잘 보내세요^^
좋은 회사네요 ㅎㅎㅎ
솔직히 많을수록 좋지만 회사정직원이 아닌데 과하내요
보통 알바한테 많아야 20만원정도주드라구요
일단 단돈 10만원이라도 주는게 어딥니까
알바생들 명절보너스 받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우리 회사는 10원 한장 안주는데ㅠㅠ
그렇게 주시는 건 분명히 좋은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제일 좋은 것은 주고나서 무슨 보답이나 호응을
기대하지 않는 정도의 베품이 좋다고 봅니다.
30이면 최고네요 엄청 고마워할듯
조언 감사합니다.. ^^
제가 볼때 회사가 주는 만큼 나중에 회사한테도 도움이 된다고 보네요
이전에 시공할때 그런 사장님이 계셨는데
명절이랑 연말에는 꼭 현장에 직접 나와서 현장 정리 시키시고 조퇴시키면서
직접 현금을 봉투에 담아서 주시고 감사인사하고
선물 직접 전해주시는데
결국 그 현장 2년반 하는동안 자발적 퇴사자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덕분에 중간관리자 입장에서는 현장관리가 인원때문에
가장 골치인데 거기선 전혀 그런일이 없었네요.
뭐 그래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나오더라구요
한 10년을 그현장에서 일한 친군데
자기는 회사 작을때 부텀 했는데 1년도 안된 사람들이랑 같이 준다고.....
알바도 그런거 받을수 있나요
감동
대박 ㄷ ㄷ ㄷ ㄷ전 그래도 대기업인데 20만원에 선물셋트하나임...
10만원에ㅜ선물셋트만줘도 감지덕지일듯
다음설때부터 평직원이랑 똑같이줘도됨
두달된 아줌마 명절선물 ,보너스 드렸더니
명절 끝나고 잠수....
저정도면. 다른곳 들어가서도 좋은데서 일했다고. 부러워 하겠군요.실천해보세요
알바는 안줘도 됩니다
바라지도 않아요
네 30만원이면 다른 어떤 곳에서보다 후한 대우를 받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도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기왕에 주시기로 하셨다면 말입니다.
출산휴가를 나가신다는 그 분을 대신해서 일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업주 본인과 휴가를 나가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이죠. 그 경리 분이 자신의 출산휴가는 당연하면서, 필요에 의한 이율제공에 대해서는 굉장히 인색하시네요. 과하다니요. 사업주 본인과 휴가를 나가는 경리분이 얻게 되는 이율에 비해서 '과하다'는 표현까지 쓸 수 있는가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적게, 차등을 주어 제공하는 것이 심적으로 불편하신 것 같아 이곳 게시판에 의견을 구하신 것 같은데, 기왕에 주는 거, 다른 분들과 똑같이 제공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이니 형평성을 들어 차등을 줄 수도 있겠다 싶지만, 큰 어려움 없으시다면 '감동' 또는 '감사'를 반대급부로 받으시죠. 물론, 기대한다고 꼭 거기에 미치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은 정말 좋은데... 기존 근무하시던 분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여지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른분들과 똑같이 해주는건 짧아도 보통 3개월 이상 근무한 분들에게 하는 회사가 많기도 하니,
이번엔 설물셋트 정도로 대체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