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구인/구직 글은 아주 중요한 생계 수단 이기도 합니다.
아니 뭐 거창한 글을 쓸려는 건 아니구요
이번주 토요일은 집에 있는 사람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혼, 돌, 행사.. 정말 어마어마하게 있네요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일 이겠더군요
https://cohabe.com/sisa/3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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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줄 아는 사람은 죄다 끌려나가는 분위기네요 ㅋㅋ
아마.. 오늘 오후 부터 내일까지는 DSLR 만 있으면 끌려 갈껍니다. ㅋㅋㅋ
한국은 더운여름 지나고 9월10월이 대목인가보군요..ㄷㄷㄷ
라잇텔러님도 바쁘시겠네요~~!!
추석 전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우리가 또 "예의"가 있어서 내 행사는 다른 가족 피해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추석전에 이미 하는 것도 있는 것 같더군요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돌잔치가 4개예요.
제 계약 2개에 알바까지 2개 받았는데 후회중입니다. ㅠㅠㅠㅠ
땀에젖은 티셔츠 갈아입을 시간이나 있으려는지 모르겠네요.
겨우? 이런 날은 한 20 여개씩 땡겨야 부자 되는데... 제 생각에 아마 해피스냅퍼님도 저와 같이 돈이 많지는 않은 분 같습니다.. 음.. 아무리 가난해도 "가오"가 있어서 하루에 딱 한개의 스캐줄만 하고 있습니다. 음..
사진으로 천원이라도 벌어봤으면...
제가 사진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게.. 아.. 맞다. 굉장히 가난해 지면 됩니다. ㅋㅋㅋㅋ
봄가을은 어마어마 한것 같습니다...
업은 아니고 4월말에 결혼식 했더니 1시식인데 새벽 5시에 메이크업받으러 오라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