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먼가 일이 지겹고
당직도 자주있고 주6일인 일이고
다른 새로운 먼가를 해보고 싶기도하고
아 요즘 생각은 많은데 아기는 얼마전 태어나서 열심히 벌어야하고
참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요즘이네요
이제 30조금넘었지만 나중에 40대가 되었을때 후회하진 않을가 싶기도하고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분들 많나요
그리고 혹시 새로 도전하고 시작하신분들도 많을까요
https://cohabe.com/sisa/3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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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6년다니다 떄려치고 장인어른 밑에서 일합니다 ㄷㄷㄷ
토목 -> 펌프,모터 대리점
대단한 결심하셨네요~
멋지십니다
나오기전에 계열사간 인수합병되고, 감원발표되고, 2년 진급누락에, 현장발령
공황장애 마냥 숨도 턱턱막히고 매일 체하고
다른걸 하려고 그만둔건데 어쩌다보니 이러고이써유..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쪽 전문가 되려면 아직도 멀었네유
굉장히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아이도 있고..하니..다른일까진 차마 도전 못하겠고 회사나 옮겨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퇴직금과 복리후생 문제로 2년정도는 더 있어야 하네요..ㄷㄷ
다들 이런생각을 하시는군요 ㅠㅠ
34살 지금 새로운일 찾아보고 있습니다.
사진 찍다가 나이먹으면 하기 힘들어질것 같아서 이래저래 기술 배워보려고 찾아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네 유니뱅님도 화이팅하세요~
장비 제조사에 있다가 그만두고
그 장비로 시공하고 있어요... ㄷㄷㄷ
34살에 자영업 시작
마냥 힘들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청춘냉면 화이팅!
33까지 중소기업 개발자로 있다가
2년 공부해서 대기업 사무직으로 들어왔어요..
더 높은 곳을 가고 싶긴 하죠.
미래의 불안감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했는데....그래도 이놈의 불안감은 사라지지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