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정비소에 가서 무슨 오일인지도 모르고 교환하는게 예전문화였다면,
운전자가 오일을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지정 정비소에서 공임만 지불하고 교환하는 문화였다가...
요즘은 오일+공일+기타 소모품 까지 쿠폰으로 판매되기도 하더군요.
또 이런 자가교환 장비도 판매되고 있는데,
자동차 diy문화가 상당부분 정착되어가는만큼 이 정도 작업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저도 자가교환 해보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1. 자가교환 좋다!
2. 폐오일 어쩔래? 오일필터 교환은 어쩔꺼냐? 걍 정비소 가라. 얼마나 아낀다고 그러냐
어떤가요?
https://cohabe.com/sisa/37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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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편한대로...
비추 걍 정비소로
폐오일 처리가 문제죠
작업을 할 공간도 녹록치 않구요
그냥 정비소 가는게 낫습니다. 저도 diy 하지만.. 많이 번거로움..
글고 폐오일 카센터 가져다주면 별로 안 좋아하는 곳도 많습니다;;
저도 스스로 하는데..
일단 장소 찾고
시간이랑 번거로움 생각하면..
엔진오일은 직접 사고, 공임 주고
근처 공임나라나 카센타 가서 교체하는게 훨 낫더라고요..ㅡㅡ;
폐유 처리 리프트 문제 때문에 정비소에 맡기고 있습니다.
폐오일은 주변 카센타 가져다 주면 공짜로 받아줍니다. 그들도 아마 모아서 돈받고 처리 하는거 같습니다.
오일필터도 차량 하부에 있으면 어렵지만 차종에 따라 엔진 위에 있는경우도 있어
손재주만 좀 있음 직접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어떤 도라이 정비소에서 리터당 3천원 요구했다던데요 ㄷㄷㄷㄷ
가격을 아끼겠다면 글쎄요 저거 살돈이면 유진XX 공임비 약 4회인데요 ;;
정비소 못믿겠다 잔유제거를 확실히 하겠다는거면 꼴랑 저걸로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잔유제거가 좋다 안좋다 또는 별 의미없다도 잘 모르겠고
맞아요 다른건 몰라도 폐유 처리가 힘들어요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편합니다
오일교체는 아래 볼트따고 하는 것이 최고..
저는 1년에 5천 전후 뛰고요...
1년에 한 번 오일을 갈아요...
그러다보니
그때 정비소가서 오일갈고 점검하고...
아무리 싸도 귀찮고 연간 점검을 필요하고...
저한테는 필요업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