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스펙이 밝혀진 가운데 아직도 좀 베일에 쌓여있다고 할수 있는 부분중 주요한 부분이..
과연 4500만 화소의 노이즈는 극복했나?
하는 부분일겁니다.
그러나 수많은 카메라의 리뷰들을 보면
실제 노이즈를 걱정할 일이 없는 상황에서 조리개를 왕창 조여서 노출을 낮춰놓고 그걸 복원하며 노이즈 평가를 한것이 많더군요.
반면, 실제로 노이즈 걱정을 하는 상황은 불이 꺼지고 간접조명만 있다던가, 동네 호프집처럼 어둡고 백열등 조명만 간간히 있는 상태에서 움직이는 인물을 손떨림 없이 찍어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밝은 대낮에 조리개만 조여서 감도를 올리면 왠만한 바디들도 다 고감도 노이즈 좋거든요.
셔속 200은 필요하고, 조리개를 1.4로 열었는데도
할수없이 감도는 12800..
거기에 니콘의 아킬레스건인 백열등 조명까지...
이런 상황, 다시말해 실제로 고감도 저노이즈가 필요한 상황의 인물촬영 테스트 후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이 테스트로인해 D850의 한계가 드러난다해도 D860 D890에서 개선되어 나올수 있다면 니콘에게도 좋은 일이고, 그런 부분을 개선하려는 진정성있는 자세야말로 제조사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위의 상황에서도 손색없는 저노이즈를 보여주며 저에게 지름신을 보내주시기를 더욱 바라고 있습니다.
리뷰어님들께 고개숙여 부탁드려 봅니다.
https://cohabe.com/sisa/372605
D850리뷰어님들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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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비교는 나중에 드리겠습니다만, 비교적 제약많은 동영샅 12800도 나름 괜찮았고, 아직 보정안됐지만 어제밤에 찍어온 은하수도 6400으로 찍었으니 나중에 확인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은하수가 의외로 고감도빨이 굉장히 중요한편인데, 개인적으로 이 화소와 적당한 고감도빨로 리사이즈시 상쇄되는 부분덕에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결과물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는 나중에 가능한한 변인통제하여 해드리도록 해보겠슴니다.
네~^^
늘 좋은 글과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멋진 결과도 기다릴께요
아 그리고 하나 도움될만한거라면,
아주 극히 주관적인 평가가 될수 있겠지만,
감도 6400 노이즈는 FSI 2400만 화소수준+@라고 생각합니다. ^^
사실은 지금까지 여기저기서 본것만 해도, 또 소니 A7R2를 써본 느낌으로만도 이미 대단할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D850의 끝을 한번 보고싶은 맘이 생기더라구요.
12800에서의 실제 사용은 어떨까, 12비트 로우의 관용도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하는...
사진은 안찍고 장비타령이나 하는지는 몰라도 장비가 좋으면 마음이 편해서 구도도 거 잘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
저정도 조건이면.. d5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굳이 d850에서 저런 극한 상황을..
아..그건 또 그런가요.
하지만 D850에 포럼분들이 거는 기대중에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부분도 있는듯 해서요.
테스트 까지는 정리 못할 듯 하지만,
실사용에서 어떤지 써볼 예정 입니다.
잠깐이지만 6400정도는 써도 무방할 듯 싶네요.
네 멋진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킵하하님
타 커뮤니티에서 한잠중에 야외에서 촬영한걸로 감도테스트 한거 많습니다. 대충 8000까지는 확대은하면 티 안나더군여
SLRClub for iOS
네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 커뮤니티에 비해 매우 진정성있고 솔직한 니콘포럼의 특성상 더욱 실체에 근접한 결과가 나올거라는 기대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