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72517
극장에서 햄버거 먹는 것이 민폐인가요
몇년전에 의견이 반반 하는 것 같던데
요즘은 어떤가요
1. 민폐
2. 관계없다
3. 극장에 안간다
ㄷㄷ
- 일주일에 70컷 그려서 열약한 웹툰 퀄리티 [26]
- 내아내는루키나 | 2017/09/21 10:21 | 3762
- 감자탕면 후기 ㄷㄷㄷ [24]
- X70 | 2017/09/21 10:19 | 5966
- 서울에서 틀딱들 서울시장에대한 인터뷰 [0]
- 멘탈탈곡기 | 2017/09/21 10:19 | 3230
- 오늘 촬영은... [8]
- 정글의병민 | 2017/09/21 10:17 | 5190
- 한걸레 트윗. [62]
- 문꼴오소리 | 2017/09/21 10:17 | 2651
- 반상회에 포도 1만원치 사들고간 안철수 [48]
- Auge | 2017/09/21 10:15 | 4788
- 2018년 상반기 50mm F1.4렌즈 출시?(CR2) [3]
- 5DX | 2017/09/21 10:14 | 2109
- 복스님 사진 보니 [10]
- 걷고또걷고♬ | 2017/09/21 10:13 | 4403
- nikon85.4 나 시그마 아트 85.4 구매하려 합니다. [9]
- koenigseggcc | 2017/09/21 10:12 | 5075
- 스팸 ㄷㄷㄷㄷㄷ [6]
- 고릴라뽀S | 2017/09/21 10:06 | 5755
- 극장에서 햄버거 먹는 것이 민폐인가요 [41]
- JS | 2017/09/21 10:04 | 5533
- 10.2일 임시휴일 지정에 따른 아쉬움 ㄷㄷㄷㄷㄷㄷㄷ [13]
- 개싸가지댓글콱 | 2017/09/21 09:59 | 3747
- 심슨의 예언 [6]
- Smile_Again | 2017/09/21 09:59 | 2256
- 이비인후과 전문의도 코성형 하네요. (有) [16]
- TwinKid™ | 2017/09/21 09:57 | 4359
- [D5+35n] 개천에서 잠깐 놀았을뿐인데..ㄷㄷㄷ [22]
- 노뭘레인 | 2017/09/21 09:57 | 2929
극장에서 파는데유 ㄷㄷㄷㄷㄷㄷㄷ
소리나고 냄새나는건 모두 민폐
버거냄새와 감자튀김냄새가 좀 진하긴 하죠
민폐를 떠나 버터오징어, 극장안에서 파는 먹거리들도 많은데요..
333333333333333333333, 연애때는 할꺼없음 간게 극장이었는데....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극장서 본게...뽀로로 시리즈; 최근에 본건 터닝메카드;;;;;;;;;;;;;;;
먹을수도 있죠 극장에서 금지하는데 먹으면 민폐
이젠 공공연하게 되지 않았나요??
영화 시작전에만 먹으면 난 상관없음. 영화하는데 시끄럽게 쩝쩝거리면서 쳐먹으면 뒤통수를 한대 쳐버리고 싶음.
금지가 아니여도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안하는게 답
청국장을 드세요.
극장에서 파는거라..크게 문제는 안 되지만 솔직히 극장 안에서 옆자리 다 찼을때 먹기는 좀 냄새가 진동하긴 하지요..ㅎㅎ 사람별로 없는 시간대라면 피해줄일은 아니니 괜찮다고 봅니다.
영화보면서 그거 쳐먹을 정신이 있나,,,ㅎ 손에 묻고
오징어냄새보단 덜하죠.
전 햄버거는 싫어하는데 냄새는 맛있는 냄새나서 좋드라구여 ㅋㅋㅋ
근데 문제는 처묵는 소리가 거슬리죠
먹을순 있는데
냄새가 딴거보다 심합니다
극장서 파는 핫도그보다 냄새가 훨씬 심해요
게다가 포장지가 졸라게 빠스락 거립니다
극장 내 매점서 파는 거는 허용되는 거 아닌가요?
싸들고 가도 되요 ~
사람 엄청 많을땐 자제 조조나 심야 처럼 사람이 없을땐 마음껏 ! ㅎㅎ
햄버거 특히 생양파 들어간 와퍼 같은거
냄새 장난 아니에유 물론 먹는 사람은 잘 모름 ㄷㄷㄷ
홍어에 막걸리가 제격이죠..
냄새 나는 것 싫으면...
극장 가지 말아야죠...
극장이...
표만 팔어서 돈 버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배고프고 쳐먹을수 있다고 백번 양보해도 비니루 종이 부스럭 거리면서 쩝쩝 대는게 극혐........
극장에서 음료수 이상을 판매하는건 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음료수도 좀 그래요.
일단 냄새... 요즘은 좀 시들하지만 4D 영화의 경우 시각이외에 여러 감각까지 즐길수 있는 방법입니다. 즉 후각등의 다른 감각들도 시각과 청각 못지않게 영화를 감상하는데 중요한 감각인데 음식냄새를 풍긴다는건 좀...
그리고 소리.. 극장을 찾는 이유중 큰것이 대형화면이고 다음이 웅장한 사운드입니다. 그런데 바로옆에서 쩝쩝거리는 소리는... 특히 뭔가 집중되는 신에서 울려퍼지는 쩝쩝소리는...
음식이외에 위에 동일한 이유로 극장 민폐객들이 존재하자나요. 몸에서 심하게 냄새가 나는 사람이나 영화 상영중 대화나 전화통화를 하는 민폐객들이요.
전 음식물 섭취도 동일한 민폐라고 봅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특별한 제재를 하지 않는 이상
어쩌겠어요.
먹는 사람있으면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해야 자기 마음도 편하죠.
민폐입니다....판다고 민폐가 아니라는건 아니죠..
그럼 햄버거 판다고 민폐아니면...치킨도 팔면 민폐아니고...맥주도 판다면 민폐가 아니게 되고..
상영관내에서 치맥하는것도 곧 등장하것네요..
이미 팔고 있
이미 다 팔고 있는 것들인데요........
치맥도 이미....
외부 음식물 반입이면 매너는 아니고...
대부분 광고하는 시간에 다 쳐묵쳐묵 하던데 그럼 뭐 관계 없죠
옆에서 먹는데 먹고 싶더라구요 ㄷ ㄷ
극장에서는 수익사업으로 음식 파는거지만 그게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건 현실입니다.
극장에서 판다고 괜찮은게 아닙니다. 그게 잘못된거죠. 파는거니까 먹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남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은 하는게 맞습니다.
뮤지컬이나 음악회 공연장을 생각해 보세요.
오징어, 머핀, 감자튀김 극장에서 파는건데, 민폐라면 파는 넘이 미친넘이쥬~
22222222
내 옆에서 햄버거 먹는 사람 한번 있었는데 개짜증.. 햄버거 싼 종이가 한입씩 먹을때마다 계속 바시락바시락.. 욕나왔음
바스락 거리는 소리나 음식냄새가 싫으면 집에서 보는게 좋죠.
외부에서 반입한 햄버거만 민폐입니다.
--극장주인--
냄새 둘째치고 조용히 먹는건 상관없는데 먹을때 쩝쩝소리내면서 먹는종자들 있음 ㅡㅡ 아오 그땐 주디를 확마 확마 하고픔
햄버거 냄새가 너무 심해서 ㅠㅠ 후딱먹어도 남은 종이에 소스 냄새가....
울동네는 올 전동리클라이너인데 전부다 신발벗고 다리올리고 있음 음식 따위야..
저녁 먹는 시간을 아끼려 굳이 극장에서 버거를 먹는 건가요 뭔가요.
모니터를 주시해야 하는 직업이라면 라면을 먹든 청국장을 먹든 뭐 그러려니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