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토키 진지하게 어필해보려다 에이미한테 컷당한 것 같다

토키 이 녀석

분명 이벤스 초반 특무부실에서는 모드 1,

제일 싸맨 메이드복이었는데

정작 극지방 빙해로 와서는 한꺼풀 벗은 모드 2가 됨.

당장 전투상황도 아닌데

실내에서 싸매던 애가 극지방에서 벗었다?

'춥긴 한데 견딜만은 하네요' 시전하면서?

오랜만에 선생 앞이랍시고 일부러 자기 신체능력을 과시하려던 의도가 아닐? 까?

어깨랑 허벅지 노출은 덤 서비스로 치고.

선생의 관심과 시선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잖아.

함께 온 게 "더 생체 원자로" 에이미만 아니었다면 말이지.

몰봐 이 토끼토키야

나라고 쟤 저렇게 입히고 싶어서 입힌 줄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