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방산비리를 차로 비유하자면

마트용으로 구아방 오백 주고 산건데 이게 쉴드가 됩니까?
미군에선 퇴역 시킬려다가 인심 쓰듯 팔아주니 우리는 그저 감지덕지해야 합니까?
마트용이건 뭐건 다 좋다 칩시다.
부품수급도 안되는 중고차 아직 멀쩡하다고 몇십년 더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구매한다는게 정상적인 사고는 아닌듯 합니다.
지인중에 부품수급도 안되는 중고차 사겠다면 오히려 말려야 정상 아닙니까?

한마디만 할게 개좆빠는 소리하고 있네

선동이 아니라 45년 사용하고 퇴역시키는 물건 1,500억에 들여와서 고작 3년 사용하고 성능개량에서도 제외된다는데 국민으로 분노하는게 선동이라구요?
해명이라고 내놓은 말이 2031년까지 충분히 사용가능하다는데 성능개량도 못하는 고물을 저꼴로 14년을 더 쓰겠다고?

거기다가 미군 측은 2015년에 헬기 수리를 위한 부속 판매를 2018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상태.
또 헬기상태는 GPS연동된 항법장비 제거하고 넘겨받아 악천후 및 해상임무는 투입불가한데다 생존 장비인 미사일 경보체계도 없고, 바닥은 방탄 설치가 제대로 안됐다.
제자리 비행 시에는 자동 기능이 없어 수동 조종을 해야 하고 계기판도 아날로그 시스템에 머물고 있다.

@겟앰프드5썹지킴이
잠이나 자세요 헛소리 하지 마시고

바보인증???

하나같이 다 틀린 내용만 적어놨네요
근거라는게 순전히 본인 머리속에서만 나온 이야기인데
58억은 순수 헬기비용입니다 무슨 편대 비용까지 포함돼 있다는 건지
그리고 신품 가격이 600억이라고요? 330억입니다. 그것도 CH-47F 신모델
그것도 d로 나온게 아니라, 지금 사온 건 이전 모델 리모델링 한 겁니다
1984년은 어떤 새기가 퍼뜨렸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45년간 그것도 a,b,c 이런거 리모델링 해서 이름바꾼걸
몇년전에 구입한 거고, 도대체 1984년이라는 헛소리는 누가 퍼뜨려서
그대로 퍼오는 겁니까? 1984년부터 치누크d 신품이 만들어졌으니 33년이다 이런 소린가요?
그럼 1962년에 나온 치누크를 리모델링해서 이름만 바꾼걸
올해 사오면 그것도 33년이 됩니까?
an-2 항공기는 북쪽에서 기체가 없어서 대남침투용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기사만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헬기 다 부셔서 다른 치누크 부품용으로만 써도 그 이상 이득이라고 하는데
그건 신품일때 이야기고, 언제 박살날지 모르는 중고 부품으로 막는게
무슨 이득입니까? 어차피 기체마다 자주 고장나는 부품들은
여전히 고장날텐데 신품으로 사왔으면 모를까 45년된 거로 뭐 얼마나 막을려고요

@보배기스 긴 답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잘 찾아보았습니다. 가격은 2013년도에 이미 1.5억불로 제시를 했었네요. 보배기스님 말대로 84년도라는것 자체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인것같습니다. 우리군의 an-2기에 대한 기사들은 전부 삭제되기때문에 검색하셔도 나오지 않습니다만 운용중인것은 사실입니다.
부품용으로 활용한다고 가정하는 경우엔 말씀하신대로 신품이 가장 좋으나 우리 군은 쟁여놓은것까지 전부 사용한 단종된 부품의 경우 재생품이나 대체품 사용에 적극적인 편입니다. 오히려 정비사들이 정비과정에서 순정품의 설계 결함으로 판단되면 과감히 대체품을 개발하기도 하구요. 이런 유연한 관점에서 부품용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손해는 아닐것같다는 의견이 많으며 저 또한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부품용으로 사용하지도 않겠지요..
그럼에도 저는 58억이 적절한 가격이라고 생각되고 있고, 실제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것 외의 장비들은 이미 다수 중고로 구입해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45년전 생산된 물건이라면 불안한감이 있지만 철저히 검증되었다면 커다란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거창하게 말해놓고 틀린 정보가 참 많아 부끄럽습니다. 지적해주서서 감사합니다.

AN-2는 대남침투 훈련용입니다. 기지방어훈련시 들었던 멘트가 적의 AN-2 몇기가 몇시방향 출현 이랬던 기억이 하지만 훈련하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게 함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