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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고난것도 꼬마가 액체질소를 그대로 드링킹해서 난건게 억울할듯.
그런데 용가리 과자 저거 다친거 보면
과자먹고 다친게 아니라
안에 들어있던 액체질소를 통째로 그냥 마시고 다친거던데 ;
이거는...잘 대처하신거 같다
ㅠㅠ 양심있는 사람이네
아조씨 잘되길 빕니다!
그래도 다른거로 다시 나오면 좋겠다
그래도 다른거로 다시 나오면 좋겠다
ㅠㅠ 양심있는 사람이네
아조씨 잘되길 빕니다!
저런것도있었냐 신기하네
이거는...잘 대처하신거 같다
ㅇㅇ..누가봐도 억울한거긴 한데...한편으론 또...괜히 엄한 사람이 와서 시비터느니 차라리...ㅠㅠ;;
그런데 용가리 과자 저거 다친거 보면
과자먹고 다친게 아니라
안에 들어있던 액체질소를 통째로 그냥 마시고 다친거던데 ;
빡대가리가 ㅠㅠ
뭐 근데 사고나면 대형사고니까..
안파는게 맞는거긴 함
빨리 먹겠다고 과자 담긴 그릇째로 입에다가 부었는데 바닥에 있던 액체질소가 식도로 들어가서 그렇게 사고가 났다더라고요.. 저런 과자 살 때 주의사항 얘기해주는데 급하게 먹다가 그랬나봐요
주의사항이고 자시고 간에..
먹는거에.. 어떠한 위험상황이 있어선 안됨,
애초에 팔지 말아야됨.
주의사항 있어도 충분히 사고가 날 수 있는거면 안파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뭐 성인 제한 걸고 팔던가 성인이야 자기 책임하니
제조상 바닥에 액채 질소가 남으면 안될껄. 제조상의 미스와 남은 과자 부스러기를 털어 넣은 소년 과실은 과자 제조 한쪽이 커보이는대.
저것이 책.임.감 인건가
사실 사고난것도 꼬마가 액체질소를 그대로 드링킹해서 난건게 억울할듯.
와...
본인이 팔아서 사고 난것도 아니고 그냥 해도 됬을텐데 아쉽
그거만 메뉴에서 빼고 걍 슬러시만 파시지....
와 진짜 착하시네...
메뉴만 빼도 됬을텐데 진짜 착한 사람이구나.
근데 저분 여고매점도 운영중이라던데 보통 고등학교 매점 하나 있으면 돈 존나벌지않아?? 굳이 저기 나오실 필요가없는분 같았음
나 고등학교 매점 아줌마 출퇴근할때 k7타고다니는거보고 충격먹엇는데...
학교마다 다른듯 내가 다녔던 학교는 1,2학년때 매점 모두 바뀌더니 3학년때는 아무도 신청 안해서 매점 닫음..
고딩들이 한참 먹을 나이라 매점이 진짜 돈이 되죠 어릴때 저 봐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게 잡은 그거를 부모님이 포기하셔서 아직도 죄송한 마음이.......
여고매점은 몰라도 남고매점은 잘버는걸로.
동탄고 매점 운영하는 아저씨 같은라인 사시는데
리스인지 할부인지 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벤츠 e클래스 익스클루시브 4매틱 타고 저녁때 스크린 치러가시는거 보면...
우리학교는 남고여고 같은 제단꺼라 학교가 붙어있었는데 여고매점이 우리매점보다 2배는 컷음
그거보면 여고애들이 더 사먹는거같던데 우리 체육할때 걔내 줄스는거보면 ㄷㄷ
우리는 남녀공학이였는데...할아버지가 운영하셨거든?? 비싼거 팔아봐야 불벅이 800원이 제일 비싼거였는데..아침에 일찍가서 빵에 우유로 요기라도 할라치면, 공부하는데 고생많다고 꼭 빈츠 낱개로 개당 100원에 팔던거 두개세개씩 그냥 주셨음...;;;잠도 덜깨서 비몽사몽했는데 달달한거 받고 먹을 생각에 얼마나 잠이 확 깼던지...;;
애들이 먹는게 갑자기 줄수없으니 수입일정하고 세금혜택 있고
학교 매장이야 말로 장사하는 사람한텐 좋은자리겠죠
고등학교 매점이면 남고어고 남녀공학 다 상관없이 애들 다 달려들지않나
저게 뭔데그래?
무슨 과자였길래..
용가리과자. 액체질소에 과자를 담군걸 먹는건데 입에넣으면 입김이 화악 나온다고 해서 이름붙음
초등학생이 저걸 과자만 먹어야하는데 컵채로 털어넣었다가 액체질소 때문에 위에 구멍나는 사건생겨서 판매금지됨
저사람 가게는 아니지만 책임감 느끼고 푸드트럭 접음
유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어쩐다 해도 뉴스를 탄 상황에 많이 팔릴지가 또 문제니까..
사실 저 아조씨가 판 질소과자에 사상자가 나온것도 아닌데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자진 하차 ㅠㅠㅠ
근데 나도 이해가 안되는건 학교 매점을 한다는데 어째서 파이브잡을 하셨는지....
나 고등학교 때 매점 생각하면 진짜 쉬는 시간 종 울릴때마다 매점 러쉬가
어마어마 했는데
근데 저분은 푸드트럭이라 하기엔 좀 그랬는데 그냥 유원지에 있는 기념품가게 같은 느낌
만약 백종원이 솔루션을 해줬다면 어떻게 해줬을지 궁금하다
액체질소로 냉각하는것이며, 섭취했다간 황천길 건너가도 본인책임이라는걸 설명을 하고 나면 문제가 없는 건데...
어떤 빡대가리가 입에 털어넣어서...
액체질소면 어렴풋이봐도 냉기가느껴질텐데 주의 똑바로안준 주인이나 그걸 쳐먹은 꼬맹이나 책임있지
근데 저사람은 위험성을 인지하고 신신당부하면 파는데 자기양심때문에 하차하는게 안타깝다
뜨거운 라면 먹고 애가 입데인것 보고 라면이 위험한 음식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가요?
안타깝내 ㅜㅜ.
책임감 엄청 강하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