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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독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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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마저 사체인수 포기....
결혼해도 돈없으면 고독사
ㄷ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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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파먹은 구더기 파리 모기 온갖 벌레가 동네를 휘졌고 다녔을텐데 어휴 끔찍하네요
독거 자게이는 물어볼 사람도 없음 ㄷㄷㄷ
아 막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지옥인가 현실인가
아귀들의 세상인가.........................
나는 저럴 일이 없으니 안심해야 하나
내가 고독사하면 누가 나를 발견해줄까..
심장이 아픕니다. 지금
나도슬픔
슬프네요.. 다들 남피해안주고 혼자 묵묵히 사시던분들일텐데. 고독과 무관심은 정말 무섭네요.
휴..........
ㄷㄷㄷㄷㄷㄷㄷ
제가 독신으로 살고 싶었는데.. 저번에 mbc 에서 말기암 환자들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보며
내가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살고 누군가를 위해 책임을 져야 할 일을 만들지 않고자
하는 것은 단순하게 내가 편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 뿐, 그것들을 버리고
가정을 일구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산다면 내가 죽을 때 적어도 내 옆에 처자식들이
영면에 들기를 기도하며 옆에 있어주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결심해서 지금 가정을 꾸리는 중..
협심증 초기 증상으로 비슷한 고통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요
과도한 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술을 좀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양말을 벗고 세탁기 앞에 빨래통에 양말을 던진 채 나오는데,
갑자기 심장 쪽 갈비뼈에서부터 강한 통증이 시작 - 누가 손으로 콱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고통으로 그대로 자리에 주저 앉아 아..아.. 소리면 낼 수 있을 뿐
움직이지도 못하겠더군요. 뭐, 죽는다 이런 생각 조차 안 들고 너무 아픔.
한 5분 ? 정도 통증이 지속되었고 점점 사그라지더군요. 그 후 심장 초음파 및
운동 검사 등등 술, 담배 줄이고 업무 강도를 낮추라는 권고 받고
담배 끊고 술 끊고 사네요. 30대 초반에 겪은 일입니다.
돈 많은 나라랍시고 엉뚱한데 퍼다주는 돈들 저런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나눠지게
복지사들도 좀 많이 고용하고 제도도 좀 더 유연하게 보완하면
혼자 가시는 길이라도 마지막이 저렇게 외롭고 쓸쓸하지는 않을텐데.... ㄷㄷㄷㄷ
이거 알고 있었는데 또 눈물 났네요... ㅜㅜ 진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하...인생이란것이 참...너무나 외롭고 슬프네요 ㅠㅠ
저렇게 모아놔서 다들 불쌍해 보이는데, 물론 불쌍한 분들도 있겠지만, 젊은 시절 가족에게 제대로 안하고 폭언 일삼고 부모로서 노릇 제대로 안하고 그러던게 자식들이 성인이 되서는 그런 부모를 부모로 인정 안하고 떠났기 때문에 젊은 시절 가족들에게 했던 그 죄를 돌려 받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아이를 낳았다고 무조건 다 부모인건 아니에요. 자게이들도 승질대로 가정 이끌지 말고 가정적으로 온화하게 가족들과 사이 좋게 잘 지내세요. 지금이야 기운 있다고 본인 마음대로 가정 이끌면 반드시 늙어서 그 댓가를 치루게 됩니다. ㄷㄷㄷ
내 미래인가ㄷㄷ
진짜 자게이들도 지금 인생재밌고 할거 많고 만날 친구들 많다고
결혼왜하냐~~ 자신있게 말하지 마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