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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신 사진 프린트/인쇄/인화 어떻게 하세요?

저는 애플 사진앱으로 옮기고 있는데..
막상 돌아보니, 별로 인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인화를 하고 싶은데
좀 간단히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현재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앱손 무한잉크 프린터+ 사진 용지
2. 후지 인스탁트 스퀘어 프린터
3. 캐논 포토프린터
4. 찍스
다들 어떻게 인화하고 계시나요?
그냥 가족사진이지만, 인화해서 액자에도 넣고 벽에 붙여 두고 싶어서요.

댓글
  • 자림 2024/06/08 20:03

    할때마다 모아서 찍스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관리가 빡셉니다.....
    액자하고싶으시면 디아섹으로 하시면 됩니다..
    보통 디아섹은 압착시 먼지 문제 때문에 프린트된걸 잘 안받아줍니다..
    직접 프린팅한걸 바로 작업하는걸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가격적으로도 결코 개인이 하는게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개인이 프린팅을 업체와 차별을 느낄 수준이 되게 하려면, 캐논 프로시리즈를 사야하는데,.
    그러면 기기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큰 액자를 안하신다는 전제하에는 캐논 셀피가 괜찮습니다.
    4X6인치밖에 못뽑는다는게 단점이지만, 보존력을 포함 모든면에서 꽤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리가 편합니다. 먼지만 좀 조심해주면 됩니다.
    다만 크기가 아무래도 약점이고 용지 소모 가격도 인터넷 대비 비싼편입니다.
    엡손 무한잉크나 캐논 마미포토시리즈 같이 염료 방식의 프린터는 보존력이 아쉽고.
    무한 잉크는 컬러를 정확히 맞추려면 환장합니다....
    정말 대충 뽑아서 한 6개월 걸어놓고 바꾸시려면 괜찮습니다만,
    그 이상 걸어놓겠다, 혹은 색이 좀 정확했으면 좋겠다 하면 찍스가 더 낫습니다.

    (vkQZcg)

  • 김민용 2024/06/08 20:41

    내가 원할때 인화물을 손에 쥐고싶다가 아닌이상
    찍스가 제일이죠

    (vkQZcg)

  • Azure78 2024/06/08 20:54

    결과물에 완전민감하시지 않고 적당히 타협되시면 엡손 무한 포토 프린트 추천드립니다
    전 고급 기종 쓰다 내려왔는데 기준을 낮추니 맘이 편해지네요
    무한이라 사진원없이 뽑을수 있구요 맘에 드는 사진만 업체맡겨 대형이나 액자인화하심 됩니다
    예전엔 모니터 프린터 캘리에 용지별 프로파일링까지 해도 불만족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프린트 세팅으로 뽑으니 별차이도 안나더라구요 (이미 안맞다고 못맞춘다고 인지해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전 엡손 정품 무한 추천드립니다

    (vkQZcg)

  • 개포동개구리 2024/06/09 00:37

    앱손 어느 제품을 쓰고 계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vkQZcg)

(vkQZ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