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센서 청소하다가 스크래치 나면 책임진 사례가 있나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setsearch=con....
검색하다가 요런 글을 봐서요

12년전 글이고 이미 11년에 스크래치 있다고 했다는데 사용자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서 분쟁인거네요. 요새도 그랬다는 글이 몇건씩 올라오는게 아니면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하기에는 근거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아 오래된 글이네요 ^^
1.먼지제거후 왼쪽 좌우 십자모양으로 사진이 나와 먼지제거 다시해달라고 함.
2.센터기사왈 카메라안에있는 센서보호필름에 스크래치가 있다고 하고 2011년 5월에 스크래치 있어서 알려줬다고 함.(수리비32만원정도)
F4~F22 좌측 중간부터 3/1이상 스크래치 발견
3.들은 기억은없고해서 일단 찾아서 먼지제거 전후사진을 정밀비교해보니 청소전에는 어떤사진에서도 스크래치 흔적이 없었음.(F13이상)
4.증거사진 파일을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내고 항의했더니 20만원은 본인부담으로 하라고 함. 기가막힘 장난하냐고함.
5.무상수리로 해주는데 과실은 잘모르겠다고 회피....
6.카메라 분해해서 수리하면 누가 손해를 보는지 이거 새걸로 바꿔달라고 하야하는건지.......
내용 퍼왔는데 사용자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서 분쟁인 내용이 아니라 3번 이하의 증거파일 제시 내용을 보고 그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아 소니, 후지는 필터만 교체 가능하다고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ㅠㅠ 이제는 무조건 통으로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