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이갤러리라서 다 토이를 붙여서 말함
* 영리 목적 아닌 자가수술은 불법 아니라함(팩튼진 모르겠음)
위 두가지로 콜로세움을 금합니다
궁굼하실 분들을 위해 마취는 성기마취제를 사용했고 봉합방법은 군대 야전에서 배웠다함
현재는 돼햄이되서 잘 지낸다 함
근황
https://cohabe.com/sisa/37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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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크흡... 우리집..꺼흑... 셍체토,토,토,이가...흑흑...등가죽이...꺼흑꺼흑...뚜따흑...뚜따됨흑흑...
츤츤
햄스터가 주인쳐다보는 눈빛에서 고마움이느껴지네요ㅠ
원글쓴이는 조루구나 집에 저런게 있다니
저녀석들 회복력이 진짜 장난아니라.. 큰수술두 은근 잘 버티더라구요
좋은 주인이네요
햄토리 눈빛이 편해보여요 ㅎ
뚜따가 뭔뜻이져...? 귀여운데 뚜따가 뭐지
라"뚜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디시인들 별명붙히는건 오져
근데 올 7월부터 애완동물 자가진료 금지돼서 보호자가 저런 수술하는건 불법이라... 그래도 햄스터가 살아난건 정말 다행이에요 ㅎ
돼햄이되서 다행이다
저것도 햄스터한테 그만큼의 애정이 있으니 하는거임
근데 성기마취제는 뭐 할때 쓰는거예여?
아 물론 성기마취할때 쓰는건 알겠는데
왜때문에 마취하는거죠?
바늘이 뚫려도 안아플만큼 마취가 된다닝
세상에.. 햄스터를 수술하다니.. 쩐당
야전??
어디서 실전 뛰고 온 아재인가....
"등토르난거" 는 무슨 말이에요?
대단하네요 저 분...제가 저상황이었다면 멘탈 갈렸을 듯...햄찌 회복해서 다행이다ㅠㅠ
이런게 바로 츤데레군요;; 말투 땜에 학대해서 상처 생긴 줄 알았어요;;
와 ㅠㅠ 진짜 다행이다 ㅠ 햄찌야 많이 먹고 오래살아 ㅠㅠ
예전에 도마뱀인가 이구아나 인가 알 낳다가 속에걸려서 죽게 생긴거 동물병원에서 수술거부해서 직접 개복하고 봉합수술한 글도 본적이 있었죠.
아랫분이 링크 점...
저런 조그마한 생물이 조그마한 머리로 고마움과 편안함을 느끼는 걸 보면 생명이란 참 신기합니다.
다행이긴 한데 진짜 햄스터 아끼는 사람은 위험한 쳇바퀴 안씁니다...ㅠㅠ 그리고 사는 지역 근처 소동물 전문 병원도 미리 숙지해놓죠. 깔짚으로 일반 종이 파쇄한걸 쓰고...... 수술할 능력이 있고 결과가 좋았을 뿐 제겐 애니멀 호더로 보이네요.
마취가 중요했을텐데 선택을 상당히 잘한거같네요. 대단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