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님의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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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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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설명하자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이후에 그 창제배경과 원리, 사용방법을 설명한 것이 해례본. 특히 이 창제 원리 중에는 음양오행의 원리가 들어가있는데 이는 당시 유교적 이치를 따랐던 사대부들의 반발을 사지않게끔 하기위한 조치라는 설이 있음.
하여간 꼰대색히들....
내가 알기론 문종(당시 왕세자)도 도왔다고 알고있는데
맞음. 그것은 최만리의 반대상소문 중 일부에 세자가 배워야 할 것 천지인데 글자만드는 일을 도우니 안된다라는 이유도 있었음
언어가 쉽다곤 안함
언어가 쉽다곤 안함
그리고 엄창난 고기킬러였음
덕분에 고혈압 당뇨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ㅠ
인류가 지금처럼 뇌가 커질수 있었던것도 육식을 하면서라고 들었는데..
상상도 못할 고도의 뇌활동을 하셨으니, 고기 같은 고 에너지원이 필요했을듯..
간단히 설명하자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이후에 그 창제배경과 원리, 사용방법을 설명한 것이 해례본. 특히 이 창제 원리 중에는 음양오행의 원리가 들어가있는데 이는 당시 유교적 이치를 따랐던 사대부들의 반발을 사지않게끔 하기위한 조치라는 설이 있음.
하여간 꼰대색히들....
근데 실제로 보면 집현전 몇몇 학자들만 반대하고 딱히 사대부들이 반대했다는 기록은 없음. 생각해보면 세종 바로 윗대의 태종이 깝칠만한 친구들은 전부 저승으로 보내버려서 세종은 그 누구보다 강력한 왕권을 휘두를 수 있었던 전제 군주였기에... 가끔가다가 훈민정음을 일컫는 '언문'이 한글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왕이 만든 문자인 한글을 비하한다? 뒤지기 딱 좋은 소리지. 심지어 훈민정음 해례에는 세종은 하늘이 내리신 분이다라는 표현까지 있을정도로..
혹자는 어차피 한문은 지배층의 문자로 구분되니 신분질서를 어지럽힐 염려도 없고. 한글 자체의 훌륭함을 학자들도 알게 됬기 때문에 저정도로 마무리 된거라고 보기도 하더라.
내가 알기론 문종(당시 왕세자)도 도왔다고 알고있는데
맞음. 그것은 최만리의 반대상소문 중 일부에 세자가 배워야 할 것 천지인데 글자만드는 일을 도우니 안된다라는 이유도 있었음
세종대왕이 당뇨 등 각종 성인병 때문에 말년에는 건강의 악화로 업무를 볼 수 없었기에 문종이 대리청정을 해서 세종말의 치적들은 거의 문종의 업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측우기도 문종이 만들었죠. 재위기간이 짧은 이유도 대리청정 때의 과로 후유증으로 요절...
문종 재평가도 좀 받아야 할 거 같은데 말이징..
그리고 문종 다음왕은...후 ㅜㅜ
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세종이 왕자들과 공주들을 동원해서 만들었다고 보더라. 가장 믿을수있는 자식들에게 저 임무를 맡겼다고 하던듯
아 집현전 님들아
우리 왕이 백성들 언어 만든다는데
이거 나만 불편한가요?
대감냐들, 이거 소인만 불편한게요?
태국에도 람캄행 왕이 백성들을 생각해 태국 문자를 창제했었음. 근데 이 경우는 인도 문자가 기원이라 아예 제로에서부터 창제한 세종대왕님과는 좀 다름.
유교빌런, 꼰대, 586, 틀딱
어딜가나 그시보못들이 문제야
저기에 일부 신숙주등이 참여했다는 설도 있죠..
전세계 문자 중에 발명자가 이렇게 명확한 케이스가 몇정도 될까? 궁금한데
거의 모든 문자는 고대부터 다듬어져 내려온거라 발명자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한글은...
꺼라 위키에는 일단 이렇게 되있네요
'전 세계에서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알려진 문자는 한글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국내에는 널리 퍼져 있으나, 이는 그렇지 않다. 앞서 말한 파스파 문자도 티벳 승려인 파스파(팍파)가 1268년에 티벳 문자를 본따 창제한 것이고, 태국 문자는 람캄행 대왕이 1283년에 창제하였으며, 인도 동부의 산탈리어의 올치키 문자는 Pandit Raghunath Murmu가 1925년에 제작하였고, 이눅티투트의 음절 문자는 선교사 제임스 에반스가 1840년에 창작한 문자인 등 찾아보면 적지 않다.
위에 나온 태국정도.....?
톨킨도 지가 만든거 아냐?
에스페란토도 있지 않음?
한글이 대단한건 단순한 표음문자가 아니라 거기에 자연의 섭리와 성리학의 이치를 모두 담아낸 글자이기 때문이지. 세종대왕은 문과 만렙캐 였어.
결국 누구하나 도와준거 없었네?
집현전 개객끼들이네요 갓갓세종대왕님
한국 인문계의 천재란거네
물론 과학계도 업적이 있지만 저걸 직접했으니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걸로 인공지능, 네트워크 논문을 읽을 수 없어. ㅠㅠ
팩트
세종대왕때 노비가 겁나 늘어남
당시 기후가 간빙기라고 부를 정도로 최악이었음. '오육월에 서리 내린다.' 란 속담이 나올정도 였으니 말 다했지.
그래서 필연적으로 세제 개편을 많이 했고, 그럼에도 스스로 노비가 되는 양민이 많았음.
그리고 노비란게 조선 후기와 같은 형태도 아니었음.
마지막으로 노비도 세종대왕에게는 백성이기에 함부로 하지 못하게 법을 만들고 복지에도 힘씀.
팩트충의 팩트
지가 던진 팩트 하나가 전체를 설명할 수 있다고 믿음
저때는 뭐... 유교도 유교고 명나라가 진짜 지들 아버지 나라라고 생각했으니..
프로필이....
조읏나 합적이고 편리한 글자지
다른 것보다 글자를 합쳐서 쓴다는 것은 역대급 발상인 거 같음. 글자를 모아서 써서 글자가 깔끔하게 압축되 쓰이니 가독성이 엄청 올라갔음.
진짜 영자신문 보면서 한글의 위대함을 매번 느낌.
글자는 쉽지만 언어는 라틴어급의 난이도
급식체?? 고얀것들!
핫하!
세종머앟
집현전 부제학이 사실상 집현전 수장이었지
세종 : 우리 기업은 정년제한 없는거 알지?
진짜 좀 간지나는 게 천지인 모음 만드는 원리.
• 하늘 ㅡ 땅 ㅣ 사람 ㄷㄷㄷㄷㄷㄷ 음양 오행을 모음에 넣었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