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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 했습니다.
소니는
일 때문에 사용해서
중복 투자 안하고 버텼는데
a7IV 사용에 한계를 느껴서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
구라 AF에
바디 신뢰성도 떨어지고
요즘처럼 빛이 강할 땐
액정보고 촬영하는건 아예 어렵고
그렇다고 뷰파인더가 좋지도 않으니
촬영 할 때마다 이걸 왜 쓰고 있을까 싶었죠.
결국 참다참다
a7RV로 기변 했습니다.
어제 잠시 촬영하면서 느낀건
셔터 충격도 적고
뷰파인더나 액정도 나쁘진 않아서
좀 더 쾌적한 촬영이 가능하더라구요.
내일부터 모델 촬영 할 예정인데
피부톤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냥 가긴 아쉬우니
a7IV 마지막 촬영 샘플 추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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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4에 한계를 느낄 정도면 얼마나 프로페셔널한 사진을 찍으시는지...
궁금하면 회원정보라도 한 번 보던가...
그닥 궁금하지는 않음
다행이네요.
이상한 거 묻을까 염려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