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만 안다는 예전 풍경

할배할배야

적어도 용산사진은 00년대인듯

마트에도 게임cd 코너 따로있고 동네 문방구에도 cd 많았음
개인적으로 환상서유기랑 하얀마음백구, 짱구는 못말려는 진짜 재밌게 했음

게임잡지 사면 게임CD 줌

어릴 때 식신의 성 하고 싶어서 동네 게임방에 사러갔는데
복사된 정크 CD와 케이스에 표지는 A4로 대강 출력한 거 ㅠ ㅋㅋ
결국 안 산다고 하고 나왔는데

pc방가면 디아블로앙 스타크래프트 cd 패키지 쌓여있던거 생각나네

신도림에 아직 ps4 BD 파는 매장 있다........

저기갔다가 고등학생 형들한테 돈 많이 뺏겼는데

ㅋㅋㅋ 근데 인구수는 줄었는데 저기 건물이 특이해서 그런가 느낌은 비슷함.

거기 앉아보거라

한때 동네 마트에 가도 cd 쌓아놓고 팔던때가 있었음
가격도 만원도 안 하고

내가 저때 메가맨 x4함

네로 버ㄴ... 아 아니다.

용산견 땡비라고 아느냐 ㅂㄷㅂㄷ

시디 굽는거 저온으로 구워야하는거라 은근히 기술자들만 구웠어 (아무말)

용산가면 깡패 만난다고 해서
용산올라갈때마다 우린 10명이상씩 다녔는데.
깡패 만나본적은 없긴한데
눈 마주쳤다고 시비거는 양아치애들 많긴 했어.

2010년쯤까지도 어느정도는 유지됨
만원 2만원정도만 들고가도 나온지 몇개월에서 1년쯤된 게임 7천원에서 만오천원 사이에 한두개 골라올수 있었는데 ㅋㅋㅋ

심지어 동네 슈퍼에서도 게임 cd 번들판을 팔던 시대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