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중독 영감탱이들에 의해
갑자기 모르는 단체와
또 친선 시합을 가지게된 바키
하루 이틀있는 일도 아니라
그냥 수락 했지만
어느 중국인이나
NTR충 복서를 떠올리게 하는
처참한 도전자의 모습에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데
하지만 그것도 잠시
생각 이상으로 튼튼한걸 넘어
올리버 마냥 단단한 몸뚱이에
무신 돗포 마냥
바키 세계관 방어무시 공격인
고환킥도 안먹히는 것도 모자라
자기 기술을 한번 보고
아니 안본 것도
즉각 카운터 치는 비범함에
제대로 즐겜 모드가 되서
소력에 상대방의 기술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으로
응수를 하던 중
갑자기 대전 상대가
자기 형? 마냥
무승 도핑 상태가 되서
능력치가 증가된게
눈으로 보일 정도로
격변 하게 되고
가뜩이나 자기랑
비슷한 타입의 파이터랑
이렇게 만난 것도 즐거운데
이런 것 까지도 보게 되니
피터 파커를 본
닥터 옥토퍼스나
그린 고블린 마냥
바키는 참지 못하고
풀ㅂㄱ가 되서
배면귀를 ON
...하는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2 페이즈에
순간 흥분했지만
프로 파이터의 안목 덕분에
그리고 피클 한테 ㅈ털린 형 덕분에
상대가 암만 도핑을 해도
근력이 올리버나 피클 미만인걸
모를 수 없었고
배면귀까지 키고
제대로 싸우면
사실상 상대의 순살이
확정인 상황
하지만 프로 즐겜러인 바키는
이 싸움을 좀더
길게 즐기고 싶었기에
양심에 찔리는...
대전 상대에게는
비 매너 행위지만
켜둔 배면귀를
몰래 꺼버리고
이 싸움을 최대한
즐기기로 하는데
아니 갑자기
이 ㅆㅂ 호모 아버지가
또 난입을!!!
BAAAAAAM
2024/06/06 19:26
유지로 답네
소년君2
2024/06/06 19:28
아씨 아버진 마창이나 선우롱이랑 놀아요!!!
Narthil
2024/06/06 19:33
거 댁은 연결되는 잔지 뭔지랑 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