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에서 만난 동물들 입니다. 세로로 찍은 사진들은 댓글로....
https://cohabe.com/sisa/370360 여러 동물 한꺼번에 올려도 괜찮죠??? 회색침잠 | 2017/09/19 00:32 60 2272 몽골 여행에서 만난 동물들 입니다. 세로로 찍은 사진들은 댓글로.... 60 댓글 회색침잠 2017/09/17 22:58 설치류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서 마모트도 만났는데 사진은 못찍음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00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지하의 물을 길어올려 양이나 염소에게 물을 먹이더군요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02 밤에 게르캠프 화장실에서 만난 야생 고슴도치 입니다. 일행은 두더지도 봤다는거 같더군요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03 울란바트로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만난 멍뭉이 입니다. 나라 잃은 표정을 하고 있더군요.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05 테를지 게르캠프에 있던 멍뭉이 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하긴 한데...동네의 다른 개들과는 꽤 심하게 싸우더군요. 상당히 똑똑한 녀석이었습니다.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07 전날 밤부터 먹을거 달라고 칭얼거리던 개냥이. 아침에는 게르 안으로 침입을 허용(?) 해드렸습니다. 근처 캣초딩의 어미인듯...다리 부비부비부터 골골송까지 완벽한 개냥이었습니다. ㅠ.ㅠ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08 차타고 떠날때 이렇게 마중까지 나와주시던....ㅠ.ㅠ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11 돈주고 같이 사진 촬영을 하는 독수리 입니다. (장갑을 끼고 팔에 앉혀서 사진을 찍습니다) 멋진 모습을 가까이 보는것도 좋았지만 하늘을 날지 못하고 이렇게 잡혀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서글퍼지기도 하더군요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12 일행분들 얼굴이 나온 사진은 올리기 좀 그래서 이정도 밖에 못올리겠네요. 그동안 동게에서 올려주시는 좋은 사진들보고 적잖은 힐링이 되었기에 저도 어줍잖은 사진 몇 장 올려보니다.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qF1akt) 작성하기 회색침잠 2017/09/17 23:15 아..이걸 빼먹었네요. 절벽(?) 안쪽에서 쉬고 있던 올빼미(로 추정) 입니다. 살짝 클라이밍을 해서 본문에 올린 사진보다 조금은 더 가까이에서 찍었네요. (qF1akt) 작성하기 이사간다 2017/09/17 23:57 아아 고화질.. 눈호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qF1akt) 작성하기 셔니언 2017/09/18 10:07 마리당 10장인데............토닥토닥 힘내십시오. 마리당 열.장.입니다.....열.장..... (qF1akt) 작성하기 양념고양이 2017/09/18 12:52 전 초원에서 일보는데 놀라 도망가던 도마뱀이 기억나네요... 차량때문에 놀라서 나르던 수천마리 새들이랑.. 아직 계시면 자연사박물관 꼭 가세요.. (qF1akt) 작성하기 녹두빛연두 2017/09/18 14:50 오~ 눈이 시원해지네요 ㅎㅎ (qF1akt) 작성하기 sahki 2017/09/18 16:54 와, 가이드와 같이 여행하신건가요? 동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잊고 있던 몽골 여행에 대한 로망을 기억해 냈습니다. (qF1akt) 작성하기 ㅅㅠㅅ 2017/09/19 00:34 토했어요!!!!! 눈호강 감사합니다 :) (qF1akt) 작성하기 혈중치킨농도 2017/09/19 02:04 6년전 홉스골 갓던기억나네요ㅋㅋ 눈에 왠지 익는게 사진에서 몽골냄새 나요ㅎㅎ 한여름인데도 밤엔 장작때야되는ㄷㄷㄷ (qF1akt) 작성하기 봄은고양이 2017/09/19 03:02 꺄 몽골여행 부럽 (qF1akt)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qF1akt)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라이트룸 낙인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3] Lv.7사진추억 | 2017/09/19 00:54 | 3500 이명박 정권의 수준 [0] 엽유게10학년 | 2017/09/19 00:51 | 6471 일본 드라마 클라스 2 [35] 안다쏜 | 2017/09/19 00:50 | 2743 집에 돈벌레가 새끼를 쳤네요 [5] Smile_Again | 2017/09/19 00:49 | 5275 66900원짜리 맥도날드 햄버거 [15] 민트씨리얼 | 2017/09/19 00:48 | 4657 온라인게임의 단점~.jpg [60] 핑가스 | 2017/09/19 00:46 | 5729 D850 출력 포맷들에 대한 이야기.. [3] 자림♡ | 2017/09/19 00:46 | 5936 하나 개X꺄 짤방 퍼지는 거 보는 만화 [12] 사라로 | 2017/09/19 00:45 | 5018 오늘은 잠도 안오고 속상해서.. [15] NorthPoleBear | 2017/09/19 00:40 | 2308 [혐] 나무 사이로 기어나오는 하얀색 꾸물꾸물 [39] 情ㅡ돼지 | 2017/09/19 00:39 | 5973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5] 눈물한스푼 | 2017/09/19 00:32 | 4407 여러 동물 한꺼번에 올려도 괜찮죠??? [18] 회색침잠 | 2017/09/19 00:32 | 2272 평양에 이거 딱 ! 한발만 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27] 달콤한인섕. | 2017/09/19 00:30 | 4398 주력 카메라 한 대가 사망판정을 받았어요. ㅎㅎ [7] verbal | 2017/09/19 00:26 | 4871 중국 재벌 자녀들 일상. [58] 땅수저 | 2017/09/19 00:26 | 2762 « 69921 69922 69923 69924 69925 69926 69927 69928 69929 (current) 6993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쭝국 먼일났나봄 여친이랑 1시간동안 ㅅㅅ함.jpg 유방) 대담한 코스프레 사진 금수저 모델들이 망치기 전과 후.jpg 한국 ㅅ매매 근황 베트남 사장님 겸 모델 누나 여동생을 중년 여성 같다고 놀렸다가 대가 크게 치룬 디시인 호불호 갈리는 언더붑 너무 강해서 퇴출 당한 스파 사가트 모델 선수 음... 요즘 여자 레깅스는 이렇게 나오는 구나... 직장 여상사와 ㅅㅅ한 썰 후방) 호불호 갈리는 코스프레 젊은 미인 여자집에 못들어가는 유령 30대 이상 남성들에게 폭발적 지지를 얻는 여자 몸매 아내가 주워온 물건으로 수백억 번 농구선수.jpg 아빠 차가 창피해서 못타겠어요.... 의외로 최고의 한쌍 하이레그 CK녀 눈병 걸린 아이돌의 몸매 아빠가 X약한다고 신고한 딸.JPG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근황 백종원이 시식하길 거부한 통닭 의외로 없어도 되는거 개 ㅈ된 하이브 근황 쉽지 않다는 왁싱 모델 팀장과 다퉛는데, 팀장이 퇴사했다 쯔양 간식 창고 사실상 거의 멸종상태라 이제 못먹게되는 음식. 당근 한놈만걸려라.jpg 그럼 안 보게 생겼냐 .jpg 일본 아침방송 대참사.jpg 태국 미녀 반전 레고랜드 한번가면 다신 안가고 싶어지는 이유 한때 유행했다 급속히 사라진 기술 만만치 않은 중국 아이돌 팬문화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맞선임이랑 만나자마자 원수가 된 이유 곧 발매 될 신형 게임패드 현재 ㅈ됬다는 북한 오물풍선 당당자.jpg 요즘 삼성 갤럭시 중급기 근황.JPG 꼴리면 자러 감..jpg 전문 업자가 말하는 포르쉐 카푸어들 특징 일본에서 화재인 "패륜과금" 사건 이 유튜버 겁나 웃기네요 미군 2200명 vs 로마군 33만명 호불호 갈리는 여름 복장 jpg 우리가 수출한 물품 개인적으로 극혐하는 예능프로그램.jpg 일본 10, 20대가 한국 식민지 역사를 부정하는 이유.jpg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거야 적당한 가슴크기 남편을 은밀하게 6년동안 내조한 아내 지금은 폐가가 되어버린 산골소녀 영자네 집 50대 아재 여름 출근룩 살벌한 일본 중소기업 월급 호불호 몸매.gif 일본 장신 모델녀.jpg 취직 후 충격받은 사회초년생 딸이 남친 소개하면 조심해야 하는 이유 산다라박 근황.jpg 차에 스크래치 냈다고 길고양이 죽인 20대 남성 실형 방송과 실제 이미지가 매우 다르다는 여가수 아 시발 멧돼지 쳐박고 사고났다 조선으로 시간여행한다면 가장 곤혹스러운것 여성용 성인용품 흡입력 수준
설치류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서 마모트도 만났는데 사진은 못찍음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지하의 물을 길어올려 양이나 염소에게 물을 먹이더군요
밤에 게르캠프 화장실에서 만난 야생 고슴도치 입니다. 일행은 두더지도 봤다는거 같더군요
울란바트로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만난 멍뭉이 입니다. 나라 잃은 표정을 하고 있더군요.
테를지 게르캠프에 있던 멍뭉이 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하긴 한데...동네의 다른 개들과는 꽤 심하게 싸우더군요. 상당히 똑똑한 녀석이었습니다.
전날 밤부터 먹을거 달라고 칭얼거리던 개냥이. 아침에는 게르 안으로 침입을 허용(?) 해드렸습니다. 근처 캣초딩의 어미인듯...다리 부비부비부터 골골송까지 완벽한 개냥이었습니다. ㅠ.ㅠ
차타고 떠날때 이렇게 마중까지 나와주시던....ㅠ.ㅠ
돈주고 같이 사진 촬영을 하는 독수리 입니다. (장갑을 끼고 팔에 앉혀서 사진을 찍습니다) 멋진 모습을 가까이 보는것도 좋았지만 하늘을 날지 못하고 이렇게 잡혀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서글퍼지기도 하더군요
일행분들 얼굴이 나온 사진은 올리기 좀 그래서 이정도 밖에 못올리겠네요.
그동안 동게에서 올려주시는 좋은 사진들보고 적잖은 힐링이 되었기에 저도 어줍잖은 사진 몇 장 올려보니다.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걸 빼먹었네요. 절벽(?) 안쪽에서 쉬고 있던 올빼미(로 추정) 입니다. 살짝 클라이밍을 해서 본문에 올린 사진보다 조금은 더 가까이에서 찍었네요.
아아 고화질..
눈호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리당 10장인데............토닥토닥 힘내십시오.
마리당 열.장.입니다.....열.장.....
전 초원에서 일보는데 놀라 도망가던 도마뱀이 기억나네요...
차량때문에 놀라서 나르던 수천마리 새들이랑..
아직 계시면 자연사박물관 꼭 가세요..
오~ 눈이 시원해지네요 ㅎㅎ
와, 가이드와 같이 여행하신건가요? 동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잊고 있던 몽골 여행에 대한 로망을 기억해 냈습니다.
토했어요!!!!!
눈호강 감사합니다 :)
6년전 홉스골 갓던기억나네요ㅋㅋ 눈에 왠지 익는게 사진에서 몽골냄새 나요ㅎㅎ 한여름인데도 밤엔 장작때야되는ㄷㄷㄷ
꺄 몽골여행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