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루믹스 베이스에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역시 디자인은 잘 뽑았습니다.

다크 실버도 예쁘고 20-60과의 밸런스도 좋습니다.
다시 만져보니 조작성도 아주 나쁘진 않았고(물론 s5m2보단 떨어집니다.하지만 zv-1이나 zv-e10보단 낫더군요), 럿 적용하는것도 꽤나 간편하네요.

스몰리그에서는 3종류의 플레이트 및 그립을 내놓았습니다.
저 중에 가운데 있는 우드그립이 붙어있는 가죽 바디쟈켓은 현재 할인중입니다.
(대략 5만원대 초반)
혹시나 싶었는데 Gh7은 없었습니다.
다른 바디들 영싱용으로 세팅되어서 잘 디피 되어 있었는데 강좌중이라 못찍었네요.

음...28-200이라...

루믹스베이스에서는 렌즈 점검 및 수리, 청소, 렌탈이 가능합니다.
저 중에 렌탈이 매력적이더군요.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었습니다.
나중에 한 번 렌탈로 고급 렌즈를 써보고 싶어지네요.

오늘의 목적중 하나였던 무언가를 구입했습니다.
하아...이 사악한 가격에...;
이게 뭔지는 추후 또 글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