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피하지 않는.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서 다른사람에게 잘못을 떠넘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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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성숙한 사람과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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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으면서 이기적이지 않고 배려심 있는 사람 좋아요...
맞는 말씀이십니다.그래야 같이 안힘들테니까요
제가 아주 성숙된 사람입니다
너무 성숙해서 삭아 버렸지요 ㅠㅠ
맞아요. 그런데 말투가 성숙하다고 마인드가 성숙한게 아니니 잘 구분 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ㅠㅠ! 속으면 안댕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뀌고 "접니다! 치질수술 이후 조절이 안 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할 수 있는 숙성 아니, 성숙된 사람.
책임감과 배려심을 함께 가져가고싶은데 일을 너무 책임감있게 하려다보면 빨리 지치더라구요. 피곤해ㅜㅜ
제가 그런데... 그게 꼭 좋은건 아니에요;;;;; 서로 트러블이 있을때 티격태격해야하는데... 그게 잘안되게됩니다..
둘다 성숙하길
역지사지가 되는 사람과 함께
하지만 동시에 본인도 성숙해야 하죠.
자신의 미숙함을 성숙한 사람이 떠안게 하는 그런 연애는 가장 이기적인 방식의 연애니까요.
맞아요 제 전남친이 딱 저런 느낌 전부 제 잘 못이고 본인은 잘 못 한게 하나도 없데요.
저는 제 잘 못 인정하고 하지만 그 아이가 잘 못한것도 있다고 말하니 잘 못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 취급...
전 그랬으면 좋겠어요. 성숙이든 아니든, 올바르게 사과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전 오히려 반대입니다. 상숙한사람과도 미숙한 사람과도 모두 해봐야합니다.
그러면서 의견충돌은 어떻게 조율하고 어느선까지 내가 인내할 수 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그러지않고 연애 몇번 안하고 결혼한 사람들 주변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맨날 싸우고 울고불고 난리치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평생 같이 살 사람을 골랐는데 그정도도 모르고 결혼을하고 애까지 낳은게...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연애고 결혼이고 작성자님이 쓰신 저거 저거면 싸울일없음.. 근데 머리로는알지만 화나면 무너지고 머릿속은 허얘져요ㅠㅠ
연애 횟수가 많다고 좋은 건 아닌거 같아요.
한 연애가 끝났을 때 반성하고 고치려 노력을 해왔던 사람이 연애에 있어서 성숙한 자세를 가지는 것 같아요.
또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몇 번의 성격을 바꾸어 보았던 사람.
첫 번째 연애상대가 저였던 사람과
저 이전이 6번 연애상대가 있었던 사람
둘다 철없었지만 전자의 분이 좀 더 성숙했었어요...
이젠 사실 연애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하지만 서로 모르는 중에 그런 사람을 고르기란 쉽지않죠
문제가 생겼을때 그 상황을 서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
그게 되어야 긍정적인 대화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연애라는게 참 상대성이 강해서..
상대의 입장에서도 볼줄 알아야 하고
내 생각처럼 상대도 해주길 바라면 안되는거 같아요
바라는게 많아지는 순간 섭섭한게 많아지죠
잘못한것에 대해 잘못 생각한것에 대해 인정할줄 아는 사람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분할줄 아는 사람
전 이렇게 2개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본인도 성숙해져야해요
생각해 보면 나의 전남친은 현명한데다가
성인군자 보살이였는데 내가 너무 어렸음.
뭘 모르고 칭얼칭얼 대기만하고 결국 헤어지자고 했네요
난 정말 좋은사람인데 내 옆에는 나쁜사람만 있다
이건 본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