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낭선.
대나무 하나 잘라서 가지에 철조각을 붙힌 단순한 무기인데.
이 철조각에 독을 발라서 적의 이동을 막아내는 방어용 무기였다.
일종의 메즈+디버프+독뎀 전용 무기인셈.
물론 방어용 무기여서 그런지 살상력 자체는 약했다고 전해진다.
무예도보통지에 나오는 낭선.
대나무 하나 잘라서 가지에 철조각을 붙힌 단순한 무기인데.
이 철조각에 독을 발라서 적의 이동을 막아내는 방어용 무기였다.
일종의 메즈+디버프+독뎀 전용 무기인셈.
물론 방어용 무기여서 그런지 살상력 자체는 약했다고 전해진다.
저기다가 1년된 똥 발라서 쓰면 쓸만할거 같은데
실제로 조상님들은 일본인들한테 똥을 무기로 사용하셨으니까
Narthil
2024/06/01 22:18
똥 바르면 위협치 세 배
타로 봐드림
2024/06/01 22:20
전투에서 심리적 장벽이란게 사기에 영향을 끼치지. ㅇㅇ
레이루프
2024/06/01 22:29
오 똥바를 생각은 못했는데 확실히 제일 쉽게 구할 수 있고 보는 순간 쫄게 만드는데 최적이긴하네
캬루는슬퍼
2024/06/01 22:18
저기다가 1년된 똥 발라서 쓰면 쓸만할거 같은데
실제로 조상님들은 일본인들한테 똥을 무기로 사용하셨으니까
타로 봐드림
2024/06/01 22:20
똥독도 독이니까. 그것도 아주 치명적인 독이지.
보드카🍸
2024/06/01 22:28
일단 만들기 싸고 다루기 쉽다는 점에서 민병대용 무기로 딱이긴 함
SNOW per
2024/06/01 22:28
뭔가 무기가 부족할때의비상용 무기 느낌이네
타로 봐드림
2024/06/01 22:29
조선에서는 전술적으로 활용했었음.
그래서 무예도보통지 같은 책으로 남겼던 거고.
검볼 워터슨
2024/06/01 22:29
명나라에서 왜구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원앙진의 핵심 무기로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