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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젠다로의 하늘 | 2024/06/01 08:44 | 441
애초에 러시아는 필기체가 정석임. 또박또박 알파벳처럼 쓰는 사람들 대다수는 러시아어 처음 배우는 외국인들처럼 여겨짐
진짜 보자마자 "에잇 싯/팔련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필체구먼... 뻐킹 로씨야...
요즘 문자인식으로 될까 궁금하다
라쿤맨
2024/06/01 08:45
공문을 필기체로 쓰다니
로젠다로의 하늘
2024/06/01 08:48
애초에 러시아는 필기체가 정석임. 또박또박 알파벳처럼 쓰는 사람들 대다수는 러시아어 처음 배우는 외국인들처럼 여겨짐
허무주의
2024/06/01 08:52
근데 그러면 필기체가 표준이 되면 되는거 아닌가 다른 믄제가 있음?
말카장
2024/06/01 08:49
요즘 문자인식으로 될까 궁금하다
황무지구직자
2024/06/01 08:54
마샤, 생일 축하해요! 나는 당신에게 작은 선물을 샀습니다.
오. 펠레빈. 나: 오랫동안 읽고 싶었어요. PeTge 모에를 샀나요?
시장에서: Valera가 나에게 예술에 관한 책을 사라고 조언했지만 최근에 Pelevin을 읽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매우 감사합니다.
지나야, 모자는 어디서 살 수 있어? 일라투? 왜 여기서 물을 사야하나요?
알다시피. 얼마 전 룸메이트가 아주 좋은 모자를 샀어요. 나는 같은 것을 원한다!
나는 그녀에게 그것을 어디서 샀는지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 가게의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시내에 있는 큰 백화점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구글 이미지 검색 돌리니까 이렇게 나옴
노망난바이든
2024/06/01 08:49
진짜 보자마자 "에잇 싯/팔련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필체구먼... 뻐킹 로씨야...
웅귀
2024/06/01 08:50
교양으로 듣는데 필기체는 필수란 얘길 들었었지..
Hawthorn
2024/06/01 08:51
키릴문자가 딱봐도 쓰기 불편해보이기는 하더라
심영라이더
2024/06/01 08:51
영어 필기체는 그래도 읽기 쉬운데 키릴은 유독 괴악한듯 같은 그리스어 파생이면서
ν-gundam HWS
2024/06/01 08:52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뭔 낙서해놨나 싶겠는데
ᡤᠣᠯᠮᡳᠨ ᠠᠯᡳᠨ
2024/06/01 08:52
이건 불가리아가 잘못했다(키릴문자는 불가리아에서 처음 나옴)
루리웹-17586726
2024/06/01 08:53
러시아어도 힘든데 키릴문자 필기체는 진짜 뭔가 휘어갈겨서 낙서한것처럼 보임
403 Forbidden
2024/06/01 08:54
볼팬 색 확인한다고 대충 끄적거린 것 처럼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