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넥슨에 인생이 저당 잡힌 불쌍한 일선생.jpg

(정말로 나토리 인형 발매 확정 되자 절망해서 지은 시)

(작가왈, 인격배출계 장르처럼 보이지만 아님. 정신사망계 장르임;;)

적진 시찰이란 명목으로 노래방 콜라보 오픈런 방문+전 메뉴 클리어,
(1만 엔치를 혼자 먹었다 함)
위력정찰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상대한 분석을 내놓고
(맛과 캐릭터 이미지 양쪽에서 논문 수준의 분석을 내놓음)

접은MMORPG다시하고싶어 병에 걸려,

심지어 범죄자금 마련하려고 야짤 커미션 시작함)

악마의 햄(나츠) 인형이 나오면 나는 이제 돌아갈 수 없게 돼버려…

안티로 남고 싶다
쭉 넥슨 안티
정말 싫어하는 게임에 둘러싸여 부우우우~~웅
'방과후 디저트부, 유토리 나츠 인형 발매 결정! 귀여워어~!'
신자가 되고 싶지 않다
우리는 넥슨 안티

누구라도 좋으니까 나를 멈춰줘
경동맥을 유토리가 달린다
귀엽다 몸서리칠 정도로
귀엽다고 몸부림칠 정도로
누구라도 좋으니까 나를 멈춰줘

넥슨 게임 하는 놈은 나한테 말 걸지 마.

방디부 인형 발매 결정에 뇌가 파괴돼서,

고장 난 로봇처럼 넥슨죽어와 나츠좋아를 교대로 출력하는 버그에 걸림.

블루아카 야짤 그리다가 트위터 폭발했지만,

새 계정을 판 후에도 꿋꿋하게 블아 야짤 그리는 중이고.

블아가 손 모양 이슈, 버그 등으로 불타고 있을 때는,

이런 곳에서 쓰러질 약한 적이 아니잖아, 너를 쓰러트리는 건 우리 넥슨안티라고!

라며 넥슨을 응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