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1년가까이 잘 내다가
최근 두달동안 월세를 밀리고있는데요..사정이 있겠지 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번에도 안들어와서 얘기하려고합니다.)
(저번 세입자가 반년가까이 월세안내고 고생을 시켜서.. 이번엔 좀 빨리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턴 이번에 전화로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매월 통장에 들어오는 월세 납부자 이름과
오피스텔 임대인 이름하고 다른데..
세입자한테 어떤관계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성도 달라서 가족이 아닌것같긴한데)
https://cohabe.com/sisa/368907
오피스텔 월세 주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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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오피 야반도주 조심하세요
뭐 야반도주하면 보증금 그냥 제가 꿀꺽하면되나요 ㅎ
물어봐도 상관 없습니다.
누가 입금했는지 누구를 위해서 입금했는지 알아야 하니깐요...
그리고...
월세 밀리면 내용증명 보내시고...
보증금은 소송비용을 모두 탕진 될 수 있다고 알리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번달에 말하고 안내면 바로 내용증명 보내세요.
그리고 월세 납부자 이름이랑 계약자 이름이랑 똑같이 보내는게 기본인데 신기하네요..
저도 아파트 월세 내주는데 며칠 밀리면 조금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뭐 1~2달 밀린게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뭐 그전 세입자 한분도,, 아드님이 살고있었고 아부지가 대신 월세 내주고잇는 관계이긴햇는데
이번엔 성도 다르고 둘다 남자이름이라서.. 궁금햇어요
임차인 받기전에 신용도 채크라던가 뭐 안전장치 없나요???
1년가까이 기간 마춰서 잘 내다가 최근에 이래서 뭔가 사정이 잇겠지..라고 생각하고
연락안하고 가만히있다가.. 이번에 연락하려고하는거거등요~~~~
신용도 체크..같은건 제가할수가 없지않을까요
전 월세일자 제대로 못 챙겨서 1년치 선불로 드리는데... ㅋㅋ
관계를 묻는 건 안될 것 같은데요?
그냥 세입자에게 월세가 입금이 안되고 있으니 입금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보증금 몇천받고 월세로 해줬는데 1년지난 시점부터 월세가 밀리고 전화가 왔는데
와이프가 아파서 수술해야 하는데 돈이 모자른다 월세를 더 줄테니 보증금을 절반만 돌여주면 안되겠느냐
물어보더라구요;;;;;
딱해서 그러라고하고 계약서 다시 썼는데 그 이후에도 월세 계속밀리고 사정 좀 봐달라고 하길래 좀 봐주고
그러다보니 이미 보증금까지 다 까먹은 상황;;;;;
마지막달에 알아서 나가줬는데 맘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