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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58.4N] 아직도 심장이 벌렁 거리는 작업...

거실에 테이블을 두고 밥도 먹고 컴터도 하고 그러는 데,
항상 전원 케이블이 발에 걸리고, 팔에 걸리고 해서...
와이프랑 합의 보고 뚫었습니다. 잘 사용하던 테이블이라 실패하믄 어쩌나 엄청 긴장 탔네요.
한방에 뚫으려고 내리다가 갑자기 드릴이 멈춰버려서... 등골이...
그래서 조금씩 갈아내듯이 뚫었습니다.
다행하게도 가운데 센터 드릴이 있어 삐뚤지 않게 잘 뚫었습니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 거립니다...
뭐 어떻게... 좀 깔끔한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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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zeronine 2017/09/17 16:13

    아주 깔끔한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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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14

    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 해놓고 나니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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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인성 2017/09/17 16:13

    전문가시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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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15

    전문가 아닙니더... 하는 내내 덜덜덜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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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sqkek 2017/09/17 16:14

    와.. 정말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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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15

    감사합니다~~ 고민만 며칠을 했는 데 하는 데는 금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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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7/09/17 16:21

    능력자다!! 능력자가 나타났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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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24

    해보시면 피식 웃으실 껍니다. 이거 가지고 심장 뛰었냐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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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 2017/09/17 16:21

    아... 홀쏘 작업하셨군요. 멋지게 잘 뚫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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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24

    감사합니다. 용어도 아시네요!! 이거 뭐 사야하는 지 몰라서 검색하는 데도 오래 걸렸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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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풀프당]윙써니 2017/09/17 16:22

    원래있던 구멍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은데요?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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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25

    감사합니다~ 사포를 사서 좀 다듬었어야 하는 데... 사포는 사서 뭐하겠노 렌즈 사는 데 보태야지 하는 마음으로 안 샀더니 약간 거칠 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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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T 2017/09/17 16:25

    작업은 저도 장비가 있어 맘만 먹으면 하는데
    가지고 계신 컴및 주변 장비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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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26

    HUNT 님 제 컴드릴테니 FL 좀...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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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재사랑 2017/09/17 16:32

    오.오크 책상이네요.반대쪽 면 깔끔하게 뚫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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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59

    네 반대쪽도 깔끔합니다. 따로 마감재를 끼우지 않았고요 안보이는 데 투자할 바에 렌즈살 때 보태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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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6:59

    감사합니다~ 근데 디게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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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7/09/17 16:47

    홀쏘꺼정 구입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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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7/09/17 17:00

    이거 이름 알아내느라 고생 좀 했는 데... 진작 스르륵에 능력자님들께 여쭐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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