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68446

사회주진우 발언 왜곡하는데 이게 팩트입니다.

사건의 발단이 된 시사인의 파업일기 칼럼

주진우 발언:
주진우 기자는 지난 2012년 MBC 총파업을 언급하며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성공하지도 못했다. 그때를 기억한다. 권순표 앵커가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후배, 동료들이 파업하는데 마이크를 잡을 수 없다고 내려놨 다. 내가 아는 MBC 기자들, MBC 선배들은 그렇다 "고 말했다.
주 기자는 "많은 아나운서,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하겠다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스포츠 캐스터들도 내려놨다 . 그런데 그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주 기자는 "김성주 가 특별히 많이 잡았다. 나는 그런 사람이 더 밉다. 진짜 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시사인 사무실에 가끔 간다. 우리 편집국장이 양반인데 어제 전화를 받고 화를 내고 있더라. 누구 한테 전화왔나 했더니 조선일보 기자인 김성주 누나였다.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기를 쓰고 있는 데 김성주가 한줄 들어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누나가 항의했다. 매너라고는,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 르고 있더라"고 밝혔다. 그는 "김성주를 기억한다. 권재홍, 이진숙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김성주를 타겟으로 김성주 이야기만 줄줄 한 줄 아는데 김성주, 권재홍, 이진숙 다 거론했습니다.
그리고 김성주 이야기가 화제가 된건 지금 MBC 강재형 아나운서가 시사인에 파업일기를 게재하는데 거기에 자기 동생 이름이 한줄 올라갔다고 다른 언론사 편집국장한테 전화해서 윽박지르고 부당하게 편집권을 침해한 조선일보 기자 김성주 누나때문입니다.
패고싶다 이 딱 한마디가 그렇게 과해요?
김성주와 김성주 누나가 했던 이 무개념 행동에 비해 패고싶다 한마디한게 그렇게 과한가요?
김어준처럼 욕이라도 했으면 아예 김성주를 독립투사 만들 기세네요.
주진우 김어준 원래 품위 없습니다. 자 됐죠?
그럼 이제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김성주와 누나가 한 행동이 쉴드가 가능합니까?
김성주와 조선일보 누나가 한 무개념 행동에 대한 본질은 눈감고
패고싶다 한단어 집착해서 마녀사냥이니 연좌제이니 파시즘이니 떠드는 사람들이 과한겁니다.
연좌제요?
김성주 누나가 가만 있는데 거론된게 아니죠.
김성주 누나가 mbc 파업 칼럼으로 시사인 편집국장한테 전화를 했기 때문에 개입된 것입니디.
그래서 김성주, 조선일보 누나, 주진우 기자는 당사자들입니다.
연좌제란 말은 자기 외삼촌이 민주당 국회의원이라는 이유 하나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하늬 같은 경우에 연좌제 운운해야 맞습니다.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W5mh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