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동사 앞에 붙여 부정의 의미를 나타낸다.
2. 이것은 '알다'라는 의미의 동사 '알다'의 과거 연체형이다.
3. 이것은 한자어로 '생각'을 의미하는 명사다.
4. 이것은 '안다'라는 의미의 동사 '안다'의 어근이다.
5. 이것은 고유어 명사로 안쪽을 의미한다.
전부 같지 않나요?
다르다구요~/이러니까 초보는 안 돼! 좀 더 자세히 봐!
앉 - 이것은 '앉다'라는 의미의 동사 '앉다'의 어근. 이중받침의 전형적인 예니까 잘 외워둬.
않 - 이것은 부정의 의미의 '안'과 동사 '하다'의 결합형이다. 더 결합되서 '잖'이나 '찮'이 되지.
한글 졸라 쉬움.
한국어 개 뿅뿅같이 어려움
한국어가 어려우니 한글이라도 쉬워야 된다는 세종대왕님의 큰 뜻!
반대로 일본어도 한자 하나를 여러가지로 해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읽잖아.
안과 않은 한국사람들도 헷갈리는데뭐
한글 졸라 쉬움.
한국어 개 뿅뿅같이 어려움
밸런스
갓종대왕을 찬양하라
근데 그게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한글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천재가 한국어에 맞춰서 글자를 만든거니까 그런거지.
한자 같이 그 수가 무수히 많은 문자만 아니면 웬만한 현대의 문자들은 대부분 금방 익힐 수 있어.
한국어가 어려우니 한글이라도 쉬워야 된다는 세종대왕님의 큰 뜻!
눈을 뜻하는 의미의 안도 있다구
안과 않은 한국사람들도 헷갈리는데뭐
그래?
혼동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음
하긴, 그렇겠다.
???: 전혀 않 헷갈리거든? 하나도 헷갈리지 안은데
zot같은 맞춤법과 zot같은 보노보노의 환상의 꼴라보
zot같은 글씨체와 pc 추가버젼
그런데 저 글씨체는 왜 비난받는거냐
뿅뿅같아서
안 않 구별 못하는 건 수업시간에 뭘 했길래 그러는거냐
쓸 줄 모르면 차라리 '안' 만 쓰는 게 백만 배 나으니
정 힘들면 '안'만을 쓰도록 하자.ㅜㅜ
반대로 일본어도 한자 하나를 여러가지로 해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읽잖아.
이렇게 보니까 웃기네 ㅋㅋㅋ
한글은 그냥 발음을 표기하는거라
국가 고유 언어 + 한자표기의 국가 고유 음독 + 조사 및 용언 어간등의 문법적 활용
3가지가 짬뽕되서 발음은 같은데 아리송한 상황이 나오는건 일본어나 한국어나 똑같음, 한국어가 더 심하면 심했지
4번 껴안다의 '안다'야
안 한다, 안 간다, 안 움직인다.
니들도 음독 훈독있자너
애초에 일본도 수동태 개쉽오지게 이상하게 꼬아놔서..
되, 돼도 헷갈리는 사람들도 많은데뭘.
난 고딩때 되랑 돼의 차이점을 알았음..
되, 돼 자리에 하,해 를 대신 붙여서 말이 되면 맞는 문법이라더라
걍 돼 자체가 되어에 준말임
맞음.
비슷한 걸로
했다는 하였다.
되다랑 대다 틀리는 유게이도 엄청 많다.
보고 있으면 엄청 신경쓰임...
동음이의어는 일본이 더 개차반이라는게 유머
난 저렇게 그림 잘려 있으면 원본 그림 보고 싶더라,...
그래도 우리나라랑 제일 가까운 말이라그런지 일본어가 제일 쉽긴 하더라
조사를 통해 문장성분을 구성한다는 점이 같으니 일단 이해가 어렵진 않더라
일본어 배울때 제일 어려운게 5단동사랑 한자어라는데
적어도 이해조차 힘든 영어의 동사의 시제표현보다는 쉬우니깐
않이
아냐.. 저건 한국인이 일본어 배울때도 똑같이 일어나는 현상이야..
日이라는 한자 발음이 몇개 되는지 암? 대충 세봐도 6개가 넘음
않이이게왜안되
다른 언어는 그냥 다 어려워... 정도의 차이지.
그래도 세종대왕님 짱짱임.
문자가 쉬운거지 언어는 전형적인 헬난이도임.
저건 일본애들이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한글 문자가 쉬운거지
한국어(언어)는 어려운 난이도에 속하는 언어임
ㅣ
나도 요즘 인터넷할때 헷갈리는 게 너무 많아서 맞춤법검사기 탭 따로 하나 띄워놓고 함
난 아직도 한국어 문법을 모르겠다
타 언어 애들이 뭐뭐 물어보면 설명을 못하겠음
번역도 안된게 힛갤에 오네 역시 루리웹
밑에 내가 번역 써놨잖아
좌아.
고마워요 식자 왜건
ㅊㅊ
일본어가 더 잣같은데 ㅡㅡ
한국어는 라틴어 다음가는 난이도로 배우기 하드한 언어다.
역질을 다 해줬으니 이제 식질만 해서 올리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