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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다가...

방금 있었던 실화인데요
입맛도 너무 없고 해서 점심을 안먹고 있다가
떡볶이를 사다 먹고 있는데 너무 맵네요
땀이 뻘뻘~!
한참 땀흘리며 먹고 있다가 손님이 오셔서 나갔는데
단골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 왜 그 속에서 울고 있냐고...
요즘 장사 안 되냐고...
네 요즘 장사 너무 안되네요 크흑... ㅜㅜ
떡볶이는 집에서만 먹어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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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침[鵲枕] 2017/09/15 15:14

    눈물의 폭풍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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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09/15 15:14

    매운 떡볶이 먹고 연기하면 딱일듯요 b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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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사냥꾼 2017/09/15 15:14

    하..떡볶이 땡기네요..제가 떡볶이 귀신인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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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09/15 15:15

    커헉 - 지금까지의 자료를 종합해 본 결과 입맛이 저랑 너무 비슷하신듯요 b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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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200_viper 2017/09/15 15:24

    어흑 ㅠ 쿨피스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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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09/15 15:36

    바이퍼님 감사합니다 ㅜㅜ
    매운데는 쿨피스만큼 직빵이 없을듯요 b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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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n하트 2017/09/15 15:25

    그렇게 동정표를 이용,,,아,,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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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09/15 15:36

    부, 부인 못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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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2017/09/15 15:50

    "오빠, 떡볶이 먹고 갈래?"
    경기가 좀 풀려야 할텐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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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09/15 15:53

    그러게요...
    업종에 상관없이 요즘 장난 아니네요 ㅜㅜ
    추석에 돈 필요한데 큰일 났습니다 ㅜㅜ
    혹시 건망증님하고 보시게 되시면 미리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나가보려고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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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2017/09/15 15:54

    건망증님은 육아에 여념이 없으셔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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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load 2017/09/15 16:10

    떡복이 딸랑 3개 먹고는 자동차 견인당한 저보다는 훨씬 낳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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