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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등5~6.학년 구해서.인공호흡하고 살았는데.인공호흡하는데 김밥먹은거. 계속 나와서 손가락으로 파내고..호흡하고 했는데. 그뒤로 김밥 잘안먹어요. 잘살고 있것쥬..
흐믓..
저도 꼬맹이때 물어빠져죽어가는걸
아랫집 아재가 살려줬...
눈물
공무원 밥 맛있겠네~~
와 훈훈하다... 어찌 저런일이... 대박
와 눈물이 핑
어렸을 때 옥상에서 떨어지던 저를 받아서 구해준 동네 형이 있었죠.
그 형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 형의 누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TV에 가끔 나왔었죠.
(어머니가 그 국회의원 분이 저를 구해준 형의 누나라고 말씀해 줘서 알았습니다.)
지금은 국회의원은 아니고 변호사 하고 있는 분이죠
인사고과에 반영하지마라
늬예
감동이네요. 훈훈...
팀장이니 학연 지연 안되니
은인 ㅎㅎ
훈훈하다^^
캬...멋집니다
저도 초등5~6.학년 구해서.인공호흡하고 살았는데.인공호흡하는데 김밥먹은거. 계속 나와서 손가락으로 파내고..호흡하고 했는데. 그뒤로 김밥 잘안먹어요. 잘살고 있것쥬..
좋은일 하셨네요~복은 돌아옵니다~
와..복받으실꺼에요!
정말 감동이네요.
터 울동내 당진 이야기네~~~
왜 눈이 뜨거지냐...
옆에 장갑공장에서 코팅중인가..
와...이게 뭐라고...
눈물나네요. 감동적이네요.
와 보통인연이 아닌듯~ 훈훈합니다~
지금 직장인데 울뻔했어요 ㅜ
저도 만나고 싶은 은사님이 계신데.... 어디 계시려나?
감동이다.
저는 군(89년인가 90년도)에 근무할때 수영장구조요원으로 파견 나가서 수영장 바닥에 쪼그리고 기절해있는 중학생 건져서 인공호흡으로 살렸는데 잘 살고 있는지...
저는 물에 빠졌을때
강건너에 수영할줄도 모르고 물무서워 하던 친형이 수영해서 강건너와 구해줌
울형 아직도 수영못함 넓은강은 아니지만
미스테리 진짜 미스테리
나는 물에빠졌을때 형이 구해줬는데.. 당시 난 5살, 형은 7살......
나도 저래 만나면 평생 충성하겠다
중 2 여름방학 때 시골가서 개울가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 죽을뻔...
다행히 옆에서 쪽대로 고기잡던 동네 아저씨들이 구해주셔서 지금 까지 살고 있네요.
나도 어제 TV보다가 눈물이 ...
부모님하고 은인 만나기전에 아버지 목소리 엄청 떨리시길래 만나면 울지않겠나 싶어서 보다가
정작 당사자들은 안 울고 보는 내가 먼저 감정이 복 받쳐서 울어버림
아 이제 나이를 가슴으로 먹나보다.
보는내가소름이다..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추천.
저건 정말 인연중의 인연일세
89년도 전주 약수터앞 냇가에서 물에 빠진 저를 구해주신 형. 감사합니다~
정말 훈훈한 사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