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시파에는 남편 미노스가 포세이돈을 괄시한 댓가로 저주를 받게 되는데, 포세이돈이 크레타로 보낸 황소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눈처럼 하얀 황소를 사랑한 파시파에는 당시 크레타에 있던 명장(名匠) 다이달로스에게 자신의 욕망을 말한다.
다이달로스는 파시파에를 위해 나무로 된 정교한 암소를 만들어주고 파시파에는 그 안에 들어가 포세이돈의 황소와 교접했다... ... ..."
저 여자랑 황소랑 해서 낳은 자식이 반인반수 괴물 미노타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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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작가가 저 그림체로 그린 쩡이 보고싶다.
미노스가 잘못한거죠 포세이돈이 소까지 만들어 줬는데 그 소를 재물로 안바쳐서....
포세이돈 : 내게 흰소를 바쳐라
미노스 : 없는데요?
포세이돈 : 내가 만들어주지
미노스 : ㄱㅅㄱㅅ
포세이돈 : 이제 돌려줘
미노스 : 싫은데?
포세이돈 :ㅂㄷㅂㄷ
파시파에 : 어맛!
흰소 : 크레타의 소를 낳아라!
꼴잘알
이게 그/아/아/앗의 원조지?
아무리봐도 황소가 아니라 흰소인데 말이야
속이 누럼.
꼴잘알
허미...
웃긴건 포세이돈 새끼가 소받고싶다고 자기힘으로 소만듬(...........?)
미노스가 잘못한거죠 포세이돈이 소까지 만들어 줬는데 그 소를 재물로 안바쳐서....
당시 그리스인들은 제우스 저새1끼보다 포세이돈을 젤 좋아했다는 얘기가 있음
포세이돈도 그런걸 아니까 배려 한거고
쌍방과실갑시다.
소만들수있으면서 소받고싶어서 소준놈이나 그 소가지고 저짓하게 냅둔놈이나
그런 뒷사정이!
제물을 받는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라 그렇다.
헤르메스는 지가 지한테 제물을 바친적도 있지 않나?
확실히 포세이돈도 잘못한게...
미노스만 벌 줘야지, 다른 사람들까지 다 말려들게 했으니...
아 그런거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리 ㅋㅋ;
이게 그/아/아/앗의 원조지?
맞음
포세이돈 : 내게 흰소를 바쳐라
미노스 : 없는데요?
포세이돈 : 내가 만들어주지
미노스 : ㄱㅅㄱㅅ
포세이돈 : 이제 돌려줘
미노스 : 싫은데?
포세이돈 :ㅂㄷㅂㄷ
파시파에 : 어맛!
흰소 : 크레타의 소를 낳아라!
이렇게 보니까 신화고 나발이고 그냥 병123신 인터넷소설같네
그리스 로마 신화 자체가 ㅂㅅ같은게 많음
알고는 있었는데
파면 팔수록 ㅂㅅ같음
제일 어이없던게 딸 안준다고 왕족 몰살
엄마랑 떢치고 나온 딸하고 떢쳐서 나온 아들이 계시를 받았네 어쩌네 하는 시점부터가 이미..
그건 또 어떤 에피소드냐? 난 니오베가 여신 빡치게해서 자식 14명 몰살당한 에피소드가 제일 어이없었는데.
헤라클레스 것만해도 있음
딸 달라했는데 안준다고 하니까 기억해뒀다가 군대 끌고가서 몰살시킴
진짜 저 작가가 저 그림체로 그린 쩡이 보고싶다.
유부녀 개예쁘네
그림체 대꼴...진짜 저책 전권 다있었는데 이사가면서 사라짐...ㅜㅜㅜㅜㅜㅜ 개정본은 시발 그림체 뿅뿅같아서
무슨소리야 개정본이라니 그런건 우리에게 존재하지 않아 그저 잃어버린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을뿐이지
이게 개정본 아님?
원본이랑 그림체 특징이 좀 다른데
이게 원본일껄
고혹의 각
애들용이라 순화했지... 실제로는 포세이돈이었나? 저주걸어서 소한테 발정나서는 공돌이굴려서 암소 모형 만들고 그안에 들어가서 소랑 수간...
ㅇㅇ 그 얘기잖음ㅋㅋㅋ 교접 했다가 그 소리임
아버지 : 아들아. 이번 내 생일에는 온 식구에게 갈비를 사주면 좋겠구나.
아들 : 제가 돈이 없어서 그냥 패스하면 안될까요?
아버지 : 그럼 내가 돈을 줄테니 가지고 있다가 그때 계산을 하면 내 위신도 서고 니 위신도 서겠지? (돈 줌)
아들 : 땡큐요~
생일 당일
아들 폰 : (통화가 되지 않아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근데 그게 추적지폐엿을줄이야....
?? 흰소 없어서 포세이돈이 만들어 줬다면서 흰소 존1나 많은데?
길거리에서 불량배가 너 돈 좀 있냐? 하면 없는데요 하는 것과 같은 이치지
그리스 로마 신화나 구약은 애들한텐 좀..
이거 신판 그림?
ㅇㅇ 신판
구판은 이런장면
어... 그러니까 저 모형 소의 XX부위랑 자기의 XX부위만 열리게 겹쳐서...
상상하니까 ㅗㅜㅑ
와씨 대꼴
?
크레타에 흰소 없대서 포세이돈이 한마리 만들어준거 아녔냐?
흰소 욀케 많음?
Female:bestiality
어마어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