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와 샘이 택한 백도어 루트를 보자
나즈굴들의 본거지이자
오크 대군이 징집되어있는 요새, 미나스 모르굴
산맥을 거의 직선으로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계단
공포의 통로
그리고 그 안에 도사리는
고대의 마물
그걸 넘으면 드러나는 오크들이 우글거리는
키리스 웅골 감시탑
(원작에서 나온) 침입자를 보면
패왕색의 패기를 뿜으며 마비시키고
그럼에도 통과했을시 경적을 울리는 세콤 석상
그 너머에는 오크들이 바글거리는
모르도르의 평원
먹을 것도, 마실 물 한 모금도 없다
게다가 끈임없이 감시하는 사우론의 눈
저딴 루트가 골룸이 말한
"그나마 감시가 덜한 곳"
간달프 : 그럼 제가 반지의 제왕이 되어보겠습니다
심지어 샘이 패잡은 쉴로브는 고대 왕들이라도 택도 없는 괴물
덕분에 감시해야될 오크들이 존나 쎈 요정검사가 왔나보다 하고 모랄빵남
갈라드리엘이 준 물병으로
누르넨 지역 말하는거면
거기는 다른데처럼 살만해
오히려 풍족할 정도
문제는 거기서 나는 식량으로 모르도르 부양해야되서 ㅈ빠지게 일만 해야 한다는 거지
샘 진짜 대단하다.. 여길 반지 운반자를 업고 미친 놈을 신뢰하며 지나갔단 말인가
저기 사는 사람들은 어떤 심정일까
저기에 인간들도 많이 있는데 공포스러울듯
누르넨 지역 말하는거면
거기는 다른데처럼 살만해
오히려 풍족할 정도
문제는 거기서 나는 식량으로 모르도르 부양해야되서 ㅈ빠지게 일만 해야 한다는 거지
원작에서는 세콤석상 어떻게 통과했어?
오크애들이 내분일으켜서 묻힌건가??
갈라드리엘이 준 물병으로
ㅇㅎ!
방심 ㅇㅈ합니다.
감시가 덜하다는건 사실임?
뭐 정문보단 덜하겠지
아무래도 덜할 수밖에 없지
그냥 그 반지 간달프 주고 얖 사라져라 사우롱 파밧 했으면 끝났을껄
간달프 : 그럼 제가 반지의 제왕이 되어보겠습니다
어.... 잠시만요
내놔 노인내야!!!
오다가 뒤지니까 감시를 안하지
샘 진짜 대단하다.. 여길 반지 운반자를 업고 미친 놈을 신뢰하며 지나갔단 말인가
심지어 샘이 패잡은 쉴로브는 고대 왕들이라도 택도 없는 괴물
덕분에 감시해야될 오크들이 존나 쎈 요정검사가 왔나보다 하고 모랄빵남
하지만 샘과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