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차량이 대리 안한다고 사람을 두번 연속으로 침 (有)

출처 : https://www.ddanzi.com/free/201235249#46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있는 한 식당 앞에 지인과 함께 있던 차모(40·여)씨는 경차에 있던 이모(65)씨에게서
"대리운전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제안을 받았다.
차씨는 "괜찮다"고 말하고 나서 경차 뒤쪽으로 지인과 함께 걸어갔는데 갑자기 경차가 후진하면서 두 사람을 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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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차량에 치여 40대 여성 중상
40대 여성이 대리운전 기사 차에 연이어 두 번이나 치여 크게 다쳤으나 가해자가 큰 사고를 내고도 여전히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 가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새벽 1시50분 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서 대리운전 기사 65살 이 모 씨가 몰던 차가 후진하면서 40살 여성 A씨와 A씨의 지인을 치었습니다.
다시 경차는 도로에 쓰러진 A씨를 한 번 더 치고난 뒤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고의가 아닌 순간 대처능력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좀 더 조사한 뒤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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